당시 초등 6학년 수업 중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 자녀가 손을 다치자 이 교사에게 자녀의 치료비와 성형수술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 교사가 이듬해 입대한 후에도 학교 측이 이 교사 소속 부대에까지 전화해 "학부모에게 돈을 주든가, 전화 안 오게 해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사는 제대 후 2021년 복직한 그해 12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공갈까지는 되는데 별개로 행정청 지시사항이 개씹씨발임

인터넷 도는 얘기론 생채기 수준이라 실제 수술비는 교직원보험만으로도 처리 가능한 수준이라던데 치료비 내역 다 까봐야함 진짜

실제 진료차트랑 진료비 까보면 가해자 입꾹닫할듯

근데 진료차트랑 진료비가 공개가 될수있음??? 안되지않어?

'수사 시에'

이정도 사안이면 수사가 되긴할듯

우리한테 공개는 안되도 재판으로 가면 변호사 스킬로 재판장에게는 공개되지 않을까

소송으로가시지 왜 극단적 선택을..안타깝다 진짜...

페트병 커터칼로 잘랐을거고

뭐 눈이나 얼굴쪽 상처라면 모를까.

손다친거 깊게들어가봤자 손가락에 생채기 수준이었을건데.

8cm정도의 흉터가 생겼는데 흉터제거 1cm당 10만원 초반대 밖에 안함. 그것도 학교안전공제회에서 140만원 줬는데도 집요하게 삥듣음ㅋㅋ

진짜 봐도 토할거 같은데 직접겪은 사람은 얼마나 역했을까

가도가도끝이없는..

ㄹㅇ ㅋㅋ 개인사업자였구연

방과후 만들기수업 그런거 비슷한건가?

엄하게 처벌할 법이 있나... 고작해야 협박죄 공갈죄정도일듯 ㅋㅋ

학교에선 줄거 다 줬을껄

피해자 유가족들이 보족을 원하지 않는건 이제ㅡ상관없어 우리의 분노가 더 중요하다!

물론 비난받을수도 있지만, 사회분위기가 갑질하면 ㅈ된다라는 인식이 박히는것 같아서 좋음. 근거만 확실하다면 저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조리돌림당하면서 직장도 그만두고 평생고통받다가 자살당해야 한다고 봄

학교에서 이미 140만원 내줬음

근데 교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삥뜯어냈다는듯

교장 교감은 자기들 안위만 신경쓰니

문제를 덮는데 급급하고

책임은 일개 교사들에게 떠넘기면서

자신들의 권력만 유지함

그저 개씹새끼들ㅋㅋ

애초에 교권 바닥치게 한 세대가 지금 교감 교장이거든 ㅋㅋㅋ

개드립에서 매일 욕 먹는 폭력 돈 받는 그 교사들이 딱 지금 교장교감라인임

응 ㅋㅋ 서이초는 그냥 넘어갔어 ㅋㅋ

답없음 그냥 이 나라는

아니지 오히려 '배려' 해준다고 생각함

자기 자식에 큰 흉터 낸걸 400정도에 싸게 봐준다고 ㅇㅇ

50*8=400임

이유없음

https://namu.wiki/w/%EC%9D%98%EC%A0%95%EB%B6%80%ED%98%B8%EC%9B%90%EC%B4%88%EB%93%B1%ED%95%99%EA%B5%90%20%EA%B5%90%EC%82%AC%202%EC%9D%B8%20%EC%82%AC%EB%A7%9D%EC%82%AC%EA%B1%B4#s-2.1

참조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