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해방 이후 군대는 주말에 나가서 놀았는데

부칸 혹부리가 일요일에 쳐들어오는 바람에;;;

아 그런거였어??

6.25일날 하필이면 몇년만에 전군 휴가를 때렸을꺼야

날이 더워지기도 하니깐 이번에는 쉬자구~~~해서

본부의 상황유지도 제대로 안 되었을거야

혹부리가 고때를 딱 노리고 내려온거지

진짜 스케줄근무처럼 돌려주지... 상관없을꺼같은디...

나 월급 3만따리 받았는데 주말에 나가서 놀라해도 못나갈듯 ㅋㅋ요즘은 가능하것네

대신 그땐 px면세였잖어

2007년인가 8년부터 밖이랑 가격차이 크게 안남

대체적으론 싼데 일부는 백원정도 더 비쌌음

요때가 제일 애매했던때라

밖에도 안에도 비싸면 밖에 낫다고 나가는게 맞다고

너같은소리 했는데

동생한테 말로 두들겨맞음ㅋㅋㅋ

요즘은 주말외박외출 자주 나간다던데

주말 외출은 달에 2회 외박은 분기당 1번정도였나? 그랬음 21군번

독신이래

독신이라도 집에 갈수 있짢어..

다 큰 어른이 부모님 매주 보긴 부담스럽겠지. 군인들 같이 부대 이동 잦은 직업은 본가가 멀수도 있고, 특히 일본같이 큰 나라는 더 그럴거고

독신이래

독신이래. 용돈은 본인이 정해놓은듯

저런 연재만화들도 업체들 PPL받거나 해서 제품명 그대로 그려서 홍보식으로 내보내는게 꽤 있더라고

ㄹㅇ 왜 남녀 공동 생활관 아님

12인 생활관이 왜? 라때도 그랬었는뎅

나는 16인 침상 생활관이었는데

10인 침대형 생활관이었는데

사람없어서 항상 문쪽 4자리는 비어있었음

나도 저번에 피카츄자위대짤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기는 모집이 병이랑 장교고 병중 짬찬 사람들이 지원해서 통과하면 부사관이 되는거라더라 그러니 쟤들은 병이라서 저렇게 지내는거 아닐까?

그리고 신기한게 부사관은 계속하면 장교로 진급하고 사관생도가 원사라더라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민간 부사관이라는 제도로 바로 하사를 다는 개념이 있는거고

미국도 직업군인 장교가 아니면 다 이등병으로 시작함. 그뒤에 부사관 시험보고 하사를 달거나

병장에서 하사로 진급하거나 하는 방식이라 쟤네도 아마 장교가 아니고는

직업군인으로 이등병부터 시작하는 방식일듯

다들 직업군인이라는거지 병사에 해당하는 계급이 없는게 아님 그냥 미군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원래 부사관 개념이 병에서 쭉 올라가는거임. 우리나라가 좀 특이한 제도임.

외국은 보통 병사 생활 하다가 부사관 진급하는게 일반적이고 우리나라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덜렁 하사 달고 들어오진 않음.

한국 군대도 신막사는 보통 그렇지 않음?ㅋㅋ

신막사보다 빡센거같은디

보통 생활관당 6~7명 쓰는데 쟤들은 2층침대니까 넓이는 비슷할텐데 사람은 두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