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 석사때 지도교수가 잡아준 방향이 너무 맘에 안들고 말도 안돼서(해당분야 전공아님. 잘모름) 말로하다가 살짝 개기기도 해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쪽으로 방향잡고 논문썼는데 또 되도않는걸로 쿠사리주길래 집에와서 배게에 얼굴파묻고 소리 존나지른기억이 나네

실험실에서 너 나가도 빅가이 랩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사람 몇명 없는 랩에서는 나가란다고 진짜 나가버리면 오히려 큰일남ㅋㅋ

ㄹㅇ 법적으로 대학원생은 교수 살해해도 정상참작 해줘야함

주변에 대학원생 많은것도 아닌데 한 다섯명되나

근데 그중 2명이 교수랑 트러블생겨서 그만두더라

대학교수들이 대개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진짜 사회성 처참한 경우가 많음

자기 사적인 심부름 시키는걸 권력을 이용해서 시킨다기보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예전 귀족이 노예부리듯 당연하게 대학원생을 부림

건너건너 들은 말로는 교수가 주말에 지방가는데

대학원생보고 버스전용차로 타야되니깐

너 주말에 와서 내 차에 앉아만 있으라고 해맑게 시킴

근데 아무런 악의가 없음 그냥 도구취급함

답은 텀블러다

교수 잘만나서 ㅈㄴ 행복했음 ㅎㅎ

근로기준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조제1항제1호 중 "사람"을 "사람(대학원생을 포함한다)"으로한다.

ㅋㅋㅋ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서운게 가해자가 자기가 하고있는게 가스라이팅이라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사회성 ㅈ 박았더라 교수

자기는 꼰대 아니려고 노력한다고 입에 달고 사는 교수 있었는데

졸업 후 만나보니 씹꼰대가 따로 없더라 취업할 때 도움 준거 ㅈ도 없고 대학교 다닐 동안에 그렇게 뭐 큰 도움을 준 적도 없는데 약간 은사 행세하고 싶어하고 대접 받고 싶어하는거 보이는데 미쳤나 싶더라

교수는 지식이 많은거지 지혜롭거나 인성이 좋은건 케바케

이 사람 뭔데 나랑 똑같은 경험있냐

씨발진짜 찢어죽이고 싶다 아직도

그래서 죽여버려야함 저따위로 행동해서 통하고 아무 피해도 안받으니까 계속저지랄하는거임 저런 교수새끼 나올때마다 죽여버리면 문제도 해결될듯

월급받는데. 대학원생은 근로기준법으로 보호받지못함?

내 머리론 박사는 못할거 같아서 학사따고 걍 금융사가서 IT직무관련으로 석사 걍 회사돈으로 땄는데 대학원 못(안)간건 다행이다. 진짜 필드나와서 일할때 교수 인성 개차반인 애들 봤었고 실제로 금융사 최연소 임원하다가 교수 특별채용 되신분도 ㅂㅅ들이 귀족놀이 하는거 짜증나서 나오신분도 금투협에계셨었다. 골방에 처박혀서 말안되는 이론이야기하는 놈들 천지라고ㅋㅋ

교수 새기들 칼빵 맞아야 정신 차림

연구실에 돈 많고 교수님 성격 좋으니깐 ㄹㅇ 행복 대학원 생활중

솔직히 월급 상한선만 없으면 눌러앉고 싶다 ㅋㅋㅋ

학생을 졸업시켜주려고 하는 교수면 상위3프로 교수임. 지도 학생 받으면 논문 퀄리티와 졸업 여부를 봉급이랑 연동시켜야함. 그러면 열심히 지도하고 저런 갑질도 덜할거임.

요즘 초임교수님들은 포닥기간 길어서 괜찮으신분많더라

근데 교수면 사회성 병신에 학생 개처럼 부리는 사람으로 비춰지는데

실제로는 잘 안그럼

막 절대 없다 그런게 아니고

그러면 바로 그걸로 유명해짐ㅋㅋㅋㅋ

실제로도 그러면 바로 고로시당하고 존나 유명해져서

오히려 부각되니까 그렇게 느껴질수도있긴하다만

“시발 연예인들 걍 싹 다 마약하는거 아님??? 병신들”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사실 실상은 걍

다들 대학원이 아예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그냥 대학교 졸업하고나서 가는 거 정도로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

밈을 밈으로 못받아들이는 경우도 참 많아서

걍 돌고 돌다가 그렇게 묻어가는거

실제로는 교수도 그냥 사람임

논란이나 안좋은 일이 있어야만

실제 케이스가 커뮤니티에 퍼지니까

계속 그런 쪽으로만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