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드라마 영화 한 편 다 봤다..

겨울에는 역시 따뜻한 얘기가 딱이야

크 '나는 밝지 않았고 동생은 밝았기에' 뭔가 시같은 문장이다....나도 밝지 않은데 난 아직 내가 연료 줄 밝은 사람을 못 만났네....어서 만나면 좋겠다...

방패 단 놈의 글은 믿지 않아

여러분 음주 후에는 꼭 대리 부르세요 술을 안 마시면 더 좋고

몇 번을 봤지만 먹먹해지는 이야기

최상위 0.00001% 가족이구나.. 저런 가족애 부럽네

글의 주인공씨, 이 당을 이끌어 주세요.

매제를 남편분이라고 말하는사람이 있음?

NtR 어디감?

했어서충 싫다

형 남친자리 비었으면 입후보 가능?

이야 내 동생은 나 군대가자마자

내 가방 시계 지갑 신발 다팔아치우고

훈련소에 훈령중에 편지로 엄마 한쪽귀가 멀거라고 이제 귀가 안들리게 될거라고 구라편지 써가 ㅋㅋㅋㅋㅋ조교들이 개정색하면서 나 퇴소시킬라고하고 확인 전화 걸었더니 ㅋㅋㅋ구라였음 ㅋㅋㅋ

엄마가 동생 구라 돕는다고 다른병원가니 오진이었다고 ㅎㅎ 이러는데

100일 휴가 나가기전까지 덕분에 관심병사 됬음

내가 하소연하면서 아닙니다 저 잘하지 않습니까...동생이 이상한겁니다 하고 열변를 토하며 100일휴가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내 옷들 다팔아치운거 확인하고 죽여버릴려고 찾아댕겼는데

강원도에 간호학과 기숙사 들어가서 안나와서 못잡아죽임

내 옷을도 다판게 아니라 남침 줬더만

미친놈이 내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서

철들라고 그랬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30대 중반인데

부모님 재산 다 나한테 오는거 같으니 지랄발광하며 언제나 뒤통수 칠려고 엄마.가스라이킹해서 조종할러고 그럼 ㅋㅋ

동생을 뭐 위해줘?

가만히 있다가 등에 칼안꼽히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