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좆같은 중국집들 '볶음'밥이 뭔지 모름

요즘 배달하는집 대부분이 저러더라 배달 안하고 사장이 직접 주방 들어가서 하는 곳들은 다 장난질 안하더라 시장에 경력 최소 30년 직접 웍질하는 중국집 3군데 있는데 거긴 볶음밥 때깔부터가 다름 짜장소스 짬뽕국물 나와도 그거 없어도 다 먹겠더라 그리고 3군데 다 오픈주방이라 안에 다 보여서 신뢰도 감 그래서 장난질 많이치는 간짜장 쟁반짜장 볶음밥 먹을때는 좀 걸어서라도 시장가서 먹음

집에서 저거 비슷하게라도 하고싶으면

질화철 팬을 사라 얘들아 얼마안한다ㅇㅇ

이게 중식에는 아주와따임

근데 ㄹㅇ귀찮아서 잘안씀ㅋㅋ

집에서 센불에 열심히 볶다가 토치질하면 존맛임

나 저번에 개드립에서 볶음밥 글 보고

볶음밥 먹고 체해서 디질뻔했다. 아 중화요리 이제 안돼.

요새 볶음밥 잘하는데 별로 없음

와 막짤 개존나맛있어보인다 ㄹㅇ

나도 최근 볶음밥들 다 대실패해서 잘안먹게 되었는데 오늘 시킨곳은 괜찮더라

나도 배달 볶음밥 시켰는데

흑미밥+야채거의없음+기름비빔밥이 옴 ㅋ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에 잘하는 집은 어딘데

요즘 냉동볶음밥 잘나와서 프라이팬에 휘적휘적 볶아먹으면 맛있음

우리동네 중국집 볶음밥 맛있음.

짬뽕국물말고 계란국 나오는 볶음밥

가짜 간짜장도 한몫함..

님 안산에 맛있는 중국집 추천좀...

삼선짬뽕 만이천원짜리 시켰는데 오징어 몸통 몇조각이랑 홍합 좀 넣어 놓은거 온거 생각나네

도대체 삼선의 삼선은 뭐고, 걍 짬뽕 시켜도 그것보다 더 잘 나오는데 제일 비싼 짬뽕 메뉴가 저 ㅈㄹ인거보고

바로 별점 1점 주고 리뷰 남겼더니 신고해서 안 보이게 만들어 놓더라

개같은 놈들

나도 그래서 볶음밥 시킬때 짜장 빼달라하는데

간혹있는데 대부분은 아님 어차피 저런곳은 1년안에 알아서 사라짐 사람들이 궁금해서 한번씩은 사먹는데 그후로는 알아서 필터링되다보니

울산에 볶음밥이나 간짜장 맛있는 중국집 추천좀

잡채밥 먹고싶다

가정집은 화력이 좀 달리지만 저런거 사먹을바엔

계란 파 소금만 넣고 직접 만든게 훨씬 맛있음.

흑미초밥 씨발..

송탄 쌍흥원이라고 전국 볶음밥 세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맛집있다

좋아하는 쉐프 상태가 쫌많이 메롱한데요?

진밥은 진짜 용서가 안 되네

서울 중국집 중에는 제대로 된 볶음밥 나오는 곳이 엄청 드뭄

그나마 찾으면 유명 맛집이라 줄서서 먹어야 하는곳이 대부분

걍 맛없는게 스탠다드가 되버림 개같음

맛없는집 특 주방 1명임

맛있는집 특 주방 3명 이상임

회사 근처에 볶음밥 맛있게 잘하는 집 있었는데 짜장은 필요한 손님한테만 내주고 항상 주문 즉시 볶아져서 나와서 시간은 좀 오래걸려도 엄청 맛있었음

근데 그것도 몇년 지나면서 힘들어 지는지 언젠가부터 말 안해도 짜장이 같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미리 볶아둔 볶음밥+종류에 따라 추가로 볶은 재료만 얹어져서 나옴..

게살볶음밥 시켰는데 기본 볶음밥에 게살만 따로 볶아서 올려져 나오는거 보고 이제 그 집 안감

지정한 요리 하나 만드는 것을 잘하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365일 그 수준을 유지해서 수백 수천 개를 그 퀄리티로 만드는 사람은 정말 적을 수밖에...

단순히 타인에게 인정받겠다는 동기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지

자기 자신의 평가에 엄격한 사람이 보통 저렇게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타인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괴팍한 경우가 있지

다만 대체로 근거 있는 이유로 괴팍하지.

그러니 괴팍함 = 잘 만듬은 아님

요즘은 중국집보다 쌀국수집이 볶음밥 잘하는거 같음.

이거 때문에 늘 먹던집에서만 먹음

그러면 한번 병신같아도 이해가 되거든

ㄹㅇ 잘하는 중국집은 볶음밥이 맛있더라 도원은 말안해도 알테구

우리동네 홀만 운영하는 중국집도 코스요리가 주긴한데 시그니처메뉴이자 가장맛있는건 가게이름딴 볶음밥임

몇년전 코로나때매 매장식사 금지때렸을때 1년동안만 배민으로 운영했었는데 그 1년동안 리뷰이벤트 안하는데도 평점5 쭉유지하면서

볶음밥,탕수육,짜장면,짬뽕, 가게이름딴 볶음밥 이 5개로 지역중국집들 다 씹어먹음

제발 볶음밥 ㅈ도 자신없으면 짬뽕국물이라도 줘ㅋㅋ 꼴깝떨면서 밥도 ㅂㅅ같은데 계란국이 근본이라고 주는곳들 ㅅㅂ ㅋㅋ

계란국이 나오면 존나ㅜ고수인 집인거다.

흑미밥이 대부분 중국산 찐쌀을 숨기기위해 흑미를 섞는 경우가 많음

과거 1천원 김밥이 전부 흑미밥인게 이 이유임

그래서 난 흑미밥 김밥이나 공기밥주는 식당은 절대 안감

행사알바했을때 생각나네

담당자 씨발새끼가 매번 점심마다 메뉴 짜장볶음밥으로 통일해서 시켰는데,

맛있으면 모를까 개씨123발 딱 4번째사진 비주얼에 맛도 없었음

결국은 원성높아져서 메뉴 한솥으로 바뀌었지만..

사진 보니깐 계속생각나서 아직도 빡치네 ㅅㅂ

진짜 맛있는 볶음밥좀 먹고싶다...요즘 중국집 볶음밥은 베트남이나 태국요리집 볶음밥보다 훨씬 맛없는 곳이 더 많아

볶음밥 맛있겠다

나는 짜장 안 먹어서 (밥에 간 제대로 해달라고) 짜장 소스 빼고 달라고 하는데 간 안 한채로 그냥 똑같은 거 짜장 소스만 빼고 주는 집이 태반임.

제대로된 볶음밥 먹고싶다

근처에 볶음밥 잘하는집 있는데

기름 존나 쓰는거같은데 느끼한맛도 없고

맛있어 ㅎ

살짝 볶고 토치질 해서 주는곳도 있더라

나도 요리가 취미인데

제일 쉬운 요리면서 제일 어려운 요리중 하나가 볶음밥 같더라..

밖에서 진짜 맛있는 볶음밥이나 필라프 먹어보면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감도 안잡힘..

나도 초딩때 저 만화 영향으로 볶음밥 개 미쳐버림

요즘엔 동네중국집이 오히려 볶음밥 제일못함 ㄹㅇ

ㄹㅇ 잘하는 집 볶음밥은 확실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