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지 여행 하려면 기름통 여러개 트렁크에 챙겨가야하고 가는길에 식당도 잘 없어서 죽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래서 그냥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만 가라고... 어디서 들었음

호주 워홀와서 차끌고 호주 오지투어하는 애들 은근 많음 근데 문제는 워홀로 왔기 때문에 보통 연식 오래된 싼 차를 삼 호주는 차를 오래타기 때문에 연식 오래됐다고 하면 20-30년임 하여간 그런차를 타고 오지투어 갔다가 퍼지는 일이 생각보다 많음 그런데서 퍼지면 전화도 안되고 지나가는 차도 없고 그냥 ㅈ되는거야

매년 3만명의 실종신고

이중 90%는 1달내로 찾지만

10%는 못찾는다...즉 연간 3천명이 사라진다?

이거 엄청난것 같지?

근데 알고보면 다른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음

한국은 호주의 2배 6만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대부분은 찾음.

그럼데 이중에 1천명 정도는 끝까지 못찾고

1천명은 죽어서 발견되는데

죽은 사람중 자살자 비율이 제일 높고

익사 추락사 등 사고사가 좀 있고

범죄로 인한 살해는 극히 적음

못찾는 사람은 빚이 있거나 가정폭력등으로

도주한 사람들이 제일 많음

호주도 비슷

호주는 현직 총리가 서핑하다 실종되어

익사체로 발견되는 일이있을 정도로

해양 스포츠로 인한 실종신고가 많고

한국처럼 빡세게 주민등록 업무를

하지 않으므로 살던곳을 떠나

이름 바꾸고 살면 찾기 힘든것 뿐임

저긴 땅은 넓은데 저정도밖에 사람살만한곳이 없음? 미국땅이 ㄹㅇ 개사기긴하네

이반 밀랏 저 살인마새끼 감옥에서 편하게 뒤졌네

호주 사막횡단 자전거 여행하는 영상보고 나도 계획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간게 다행인듯ㅋㅋ

지도에서 핑크색 부분 한참 찾음...

내가 저래서 여행갈땐 캠핑용 도끼랑 나이프 꼭 챙김 캠핑은 안하지만

해변지역이 살기좋아서 백인들이 다 차지하고 원주민들은 내륙 사막쪽으로 다 내쫓았었다는 얘긴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