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질원

너의 평범함은 되려 나의 특별함

비범한 미모

자기보다 예쁜 여자는 욕함.

그건 충분히 예쁘지 못해서임.

저시대가 아니라 지금도 다를거 없던데.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귀국해서 미국에서 하듯이 스몰토크하고 근황 물어보고 그러면서 먼저 다가갔는데 저거랑 똑같은 취급 받음

응?.. 설마 연애하냐 안하냐 뭐 이런 근황 묻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

그당시 드라마 만드는 환경이 말도안되게 후진적이었는데, 걍 한예슬만 독박 쓴 것 같드라. 남들 다 고생하는데 왜 너는 못참아? 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ㅎㅎ

에릭형 복귀작이였나 ㅠㅠ

스파이명월인가 하는 드라마였음

원래 좀 사이 안 좋은 감독이였는데 시청률도 안 나오고 쪽대본에 일정도 빡세니까 그냥 하기 싫다고 미국으로 튄거임

그러고 변명한다는게 스태프들과 후배배우들의 열악한 드라마 환경 어쩌구하는데..

다른 배우들처럼 열악한 드라마 환경 처우 개선 시위에 나가본적 한번도 없고 자기 개런티도 깎은적 없는 배우가

갑자기 힘없는 스태프와 후배들을 위해 총대 멘 잔다르크 빙의해서 그런 말하니 당시 욕먹었던걸로 기억함

쪽대본에 일정 빡쎈건 문제 맞지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맞는데 같이 출연한 선배배우들은 몰라서 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지각은 밥 먹듯이 해서 스태프, 동료배우들 피해주던 애가 지가 힘들어서 런했으면서 고생하는 스태프와 후배배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쩌구 하니까 그렇지

진정성에 의심이 가니까

스파이 명월?

그 이후로 드라마 찍은거 없지않나

ㄹㅇ 나도

이쁘다고 질투하는거 생각보다 못봄;;

한예슬도 성격이 쎄보이긴 함.

한예슬이라면 여자라는이유가아니라 걍 예뻐서 30번은 더참아줬을듯

여자들도 여자들 나름임 여초과 여초회사 다녀보니 진짜 불쌍하고 이유없이 왕따다니는 애들 많았음

돌이켜보면 이유는 대세를 따르지않고 나대서

ㄹㅇ 케바케임. 저 얘기만 듣고는 상황판단 하기 어려움

매우 동감

전여친이 그랬음 기 개세고 털털을 가장한 하고싶은 말 다 하는 성격

소위 친하다고 하는 여자들이 딴 데가서 이런 저런 험담을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는데(본인은 험담이라고 생각 안 함)

그렇게 평소엔 참으면서 무리내에서 지내는 자신이 성격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흔한 일이라

그 참는 반동이 보통 다 외부의 만만한 타겟에게 향하기 때문에...

이탈한 사람은 성격이 나빠서? 음... 반만 사실인 듯.

남자가 여초문화 싫어하듯 여자도 그게 싫어서 안어울릴 수 있는건데 성격문제로 단순치부하긴 좀그렇지

나도 어느정도 공감 성격 별로였음 결국 나도 나가떨어짐 별로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건쫌 이러면서 손절치게되는사건이 생김 그러면서 이유는있구나 함 남친도 30~40일이면 다 나가떨어짐 그런애들은

그런 일이 있었어?? 헐..

짜장면 먹고싶다 ㅋㅋ

미국인이야

미국국적일걸

전광렬은 앞에서 비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