쌋다 브로

저런게 우정이다 아인교

평생 똥친구로 함께하자

어릴때 저러기 쉽지않은데 쾌남이네 ㅋㅋㅋ 평소에 이미지 호감인 이유가 있음

내 학창시절에 운동회 있었는데 달리기 하다 똥 누는 애 보고 정말 놀랬다 세상에는 다양한 애들이 많긴한데 똥으로 참 에피소드가 많구나 그 똥 누었던애 담임선생님이 손으로 찹찹 닦아 내는거 보고 진정한 스승은 저런 모습인가 회상해본다 똥 닦아주는 여자친구 있으면 잡아라 그게 너의 평안이고 곧은길이다.

호감인 이유가 다 있네

멋진분이여

황령산 좋지

성격 좋고 눈치 빠르고 이해심 깊어서 평생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살 사람이네

학교다닐때 똥싸기 참 힘들었지..

수업중간에 손들고 화장실간다하기도 뭐하고 가면 애들이 쥰내 뭐라하고 ㅋㅋ

그랬던 친구가 이제

저정도면 함 빨아주라

이건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다

나중에 그걸 다시 친구가 돌려받아서 킁카킁카 한다는 거지?

걸물이네. 어릴때 똥쟁이 타이틀을 대신 쓴다는게 와...

나름찐친이아니라 이새끼야 양심있으면 여자친구라도 해라

와...

저 정도면 친구한테 시집가줘라

7년째 짝사랑..

라운드 숄더 심하네

저정도면 술먹고 술김이라도 한번빨아줘야함.

이정도면 함 빨아줘라

그랬던 친구가 제옆에 누워있네요

이야 쉽지 않은데

따뜻한 친구의 팬티

오매시발 우리동네잖아

빵콘 ㅋㅋㅋㅋㅋ

내가 당사자면 함 빨아줬다 ;;

진짜 멋짐이 흘러넘치시는분이네

와 미친.. 존나멋있어... ;;

시발 유치원때 생각나네

유치원 대변기가 여자화장실밖에없었음

어린마음에 여자화장실은 못들어가겠고

참다참다 바지에 쌈

집갈려고 서있는데 뺀질뺀질한 시발새끼가

선생님 똥냄새나요 이지랄해서 걸림

선생님이 내 똥싼바지랑 팬티빨고 난

하의실종으로 앉아있었는데 몇십년지난 지금도 생각남

사실 그게 2번째싼거였는데 처음엔 쫄쫄이라

집와서 바지벗을때 다리에 흘러서

말라붙은 응가가 기억남

두번짼 밤색 골덴바지에 쌌을때 걸림....

이야 똥쟁이 쇠사슬 달고 졸업 어케했노 난이도 ㄹㅇ

반찬값 굳었네

난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초중고 12년동안 학교에서 똥을 한번도 안싸봄

어떻게 그랬는지 지금도 미스테리

아니 요약이 맞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친구를 일찍 만났다니 엄청 행운이네..

아니 그냥 바지만 줘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