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요즘애들 인원이면 풋살이 고작 아니냐

후자지...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 하는게 100배 좋지

지금께 맞는거 같은데

자유롭게 놀고 싶으면 점심시간 등에 하면 되는거고

우리반 일진이 축구에 진심이라서, 남자 하나도 안빠지고 축구시킴. 반 대항전 때도, 무조건 공원와서 연습참가시키고, 잘하면 칭찬까지해줌. 난 괜히 쪼인트 까이기 싫어서 열심히하고 한골 넣고, 까방권 얻었었는데.

하고 싶은 애들만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 애들도 어떻게든 흥미를 유도하는 지금이 훨 낫지 애초에 운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하기도하고

애들한테 니들 하고 픈거 해라 하면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피구 축구 말고 할 줄 아는게 없음

전자로 할거면 체육교사의 존재 이유가 없지않음?

수업이 1시간이라고 치면 준비운동 10분 밑에 같은 활동 30분 자유시간 15분 정리 5분 이렇게함

고딩때 주번핑계로 안나가고 책상붙여 자는거 개꿀이였는데

체육시간은 공던져주고 놀라고 했을때가 제일 좋긴했음. 농구하는 애들 축구하는 애들 갈려서 알아서 하고. 우리학교는 진짜 생각나는 딱 한명 빼고 왕따같은 건 없었어서 어지간하면 다 끼워서 놀아줌.

재밌을것같다

아 저게 플로어볼 스틱이구나. 얼마전에 학생이 들고가는거 봄

체육도 엄연한 교과과정인걸

앵 나 체육때는 사격에 제기에 배구 야구 다했는데

수업은 수업이니까

빙고 저거 어느 세월에 하냐 내가 생각하는 룰이 아닌가

축구할인원이안됭걸?한반에20명이렇게들가던디..남녀공학이면..

둘다 하면 되지않나

그래도 다양한 스포츠 겪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요즘 애들로는 축구 매치 못 돌림 ㅋㅋㅋ

난 후자라고 생각함 나야 학교다닐땐 점심시간에도 나가서 축구차러 가기도 했지만 교육방향은 후자가 맞다고 느낌

후자가 낫긴 한데 너무 신선한 종목보다는

나중에도 취미 붙이기 좋고 동호회 활동하기 좋은 종목이 좋지 않을까 싶음.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베드민턴, 피구, 족구, 배구, 수영, 핸드볼, 보디빌딩 같은 종목이면 무난한 듯.

학교 여건 상 안되는 종목은 과감하게 추려내고

되는 종목만 잘 교육시키면 운동에 재미도 붙고 너무 좋을 듯 싶음.

초등학교 땐 다양하게 했고, 중학교 땐 공 하나 던져줬고

고등학교 땐 수능준비 하라고 반에서 자습만 해서 너무 부럽당

농구 할때만 끼고 축구는 흥미 없어서 안함

후자가 훨씬재밌음

사실상 축구는 전방포지션을 위한 들러리게임 아녔음??

흙바닥시절 골키퍼는 있으나 마나한거고

뭐 수학 국어 영어 다 하고싶어서 하는거냐 다 필요한거고 옛날 체육방식이 그냥 날로먹었던거고 교육적인건 후자가 맞지

과도기에 잇엇는데 자유 시간 주면 반 이상이 벤치에 앉아서 폰만 만짐

전자하면서 강제로 시키는게 진짜 극혐임

다양한 활동 경험으로 나에게 맞는 취미 생길 수도있는 후자지

둘 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 씨발 ㅋㅋ

호불호일수도 있겠지만 후자가 선진국형인듯

뭐지? 90년대생인데 후자였는데

플로어볼 츄크볼 이런건 안해봤다만..

요즘엔 사격도 하는구나 재밌겠다

커서 할줄아는 운동이라고는 축구, 농구 뿐임 ㅋㅋㅋ 그것도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고 교육목적이면 저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