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가 끝나기 전까지 나갈 수 없음, 모래시계가 끝나도 1빠따로 나갈 수 없음

헐 진짜 안빠짐? ㅠㅠ

좁고 뜨거운 공간에서 생판 처음만난 누군가를 이겨낸다는 희열

일본 가니 사우나에 30분씩 있던데

야구보고.. 대단

그럼 사우나 왜함??

땀은 먹어도 된다

그냥 추운 인류대 인간들이하면 이유가있겠지하고 가는디

혈류는 느는거야 주는거야

세상 다 효율 따지고 이유 따지면 살기 너무 각박하지 않을까

무산소하고 근비대에는 효과있는거지?

커피우유가 국룰아닌가

식혜 먹을려고 사우나 하지

걍 물 졸라 먹고 오줌 졸라 싸는게 베스트란거네

이젠 사우나가지말고 환골탈태 해야겠네..

내 기분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가는거지 뭐 ㅋㅋ

근데 코로나 때문에 대형 사우나 다 사라져서...아미고 사우나 시발 ㅠ

어근데 운동하고나면 근데 종목중에도 좀 땀을 빠싹 쏟아야함 인터벌릭한 고강도러닝이라던지

확실히 피부좋아지던데 그건 뭘까

땀빼면 뭔가 디톡스 하는 느낌이 있음 유산소 30분 빡 때리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들어서 좋음 그래서 바로 소주마시러 감

젖은 나무 냄새 맡으려고 사우나 가지

솔의눈 먹으러 가는 거 아녔음?

땀 배출로 모공을 청소한다는 의미는 있나?

요약: 노폐물은 간, 신장이 처리한다. 땀으로는 노폐물 배출 비중 1% 미만. 그런데 사우나 가면 왜 좋냐고? 감각(고통) 세포

의학지식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걸 많이 봤으니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건 대충 들으면 될 듯 ㅋ

어쨌든 기분 좋아진다는거네 ㅎㅎ

숙취 없어지긴하던데

어흐 노폐물 빠지니까 개운하네 하던 ㄴ들이 반박당하니까 아닌데? 혈액순환때문에 가는건데? ㅇㅈㄹㅋㅋ

새끼부텀 짤라유 엄지부텀 짤라유?

주기적으로 땀 배출하면 피부 좋아지던데.. 그게 노폐물이 빠져나가서가 아니었다니 그럼 뭐지

하고나면 기분 좋아

일단 팩트는 모르겠고, 기분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