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초 돌려자랑인가 ㅋㅋㅋ

뭔 자랑이야 이게 ㅆㅂ ㅋㅋㅋㅋ 난 영끌 융자 ㅈㄴ 많고 걍 평범하게 사는데 주변 보면 부동산,주식으로 수십억 있는 칭구놈, 벌써 개원해서 월3천씩 버는 선배, 벌써 조교수 하는 동기놈 난 걍 월급쟁이인데 주변에 잘난 사람들 ㅈㄴ 많아서 현타 좆되는구만 누구 놀리냐

그러게 너 답없네

그래도 와잎이 잘 벌어서 다행.. 지금 맞벌이 합산 실수령 1000 조금 넘는데 지금 최대한 모아놔야 애 생겼을 때 타격이 덜할 듯 힘내야지.. 후

난 혼자 천인데...힘내라

그래.. 너 큰일났네 힘내라

ㅋㅋ 앓는 소리했지만 남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아파트 융자 2억이긴한데 이번달 실거래가 11억 찍히기도 했고 대겹+약사 부부라 수입이 일단 안정적이고 자랑은 아니지만 장인어른이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ㅇㅇ.. 아무튼 걱정 고맙다

어.. 걱정 아니고 너 비틱질하길래 꼴사나워보여서 한마디 했어

돌려자랑하느라 고생이 많다

열심히 사는 게 비틱질에 꼴사납기까지 하나.. 자랑한적도 없음 저게 어떻게 자랑임 그냥 30대 중반에 평범하게 사는걸 말한건데 다들 주변 보면 이정도 살지 않음? 차도 돈 없어서 전역할 때 선물받은 13년식 싼타페 아직도 타고있구만 이정도면 가난임..

너같은바코닉은 무관심이 답인데

한소리해줄게

관심없으니까 ㅎㅎ외각에 찌끄려져있어

열등감들이 다들 심하네... 뭐 내가 재벌도 아니고 열심히 산다고 말한 것도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는구나 신기하네.. 뭐가 질투가 나는거임?? 걍 30대 중반에 이정도면 ㅈㄴ 평범하게 사는 거 아닌가 월배당금이 많기를 하냐 임대수입도 없고 걍 일해서 월급 받아가며 사는데 이해가 안가네

나도 안하는 비틱질을 둘이 천따리가 할리가 ㅋㅋ

장인어른 300명 규모 요양병원 운영하시는 건 비밀~ ^_^ 그냥 평범남이 부잣집에 장가 잘가서 자랑 좀 하고싶었다 됐음? 근데 댓글 내용은 다 사실임 빚 2억도 사실이고 10년 된 똥차 타는 것도 사실 넌 더 잘사나보네

앞으로는 그냥 솔직히 자랑해 계집애처럼 굴지말고

그리고 ㅇㅇ 더 잘살아

없이 살아서 그러는거 티나잖아 ^_^

그럼 좋은 주말보내

자랑 좀 하고 싶었으면 그렇게 얘기를 하라니까ㅋㅋㅋㅋㅋ

기집애처럼 돌려자랑질하지 말고ㅋㅋㅋ

아무튼 열심히 산다니까 응원한다 개붕아!!!! 힘든 상황이지만 힘내렴!!

빚5억(아파트11억)

전재산은 집차 다포함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