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진은... 그렇지 않아보여

그치 사진은 잘못 된거맞아...

간짜장 시켰는데 면 없이 온거로 봐야할듯

메뉴에 면이 안써있잖아요 손님

못하는게 아니고 사기지

배추 추가를 하셨어야죠 ㅋ

반대 아닌가? 한탕 해먹고 딴거 하러 가겠지

어떻게 한탕을해먹어 바로망하지

손님이 뭘 잘못했냐...

사진을봐

이런놈이 저런 장사를 하나보구나

얘들아 진정해 나 보쌈 한번도 안시켜먹어봤어

그럼 아가리해 퐉씨

불고기피자를 시켰는데 불고기만 온거임. 피자는 2만원 추가래. 이럼 빡쳐안빡쳐

이럴때 쓰는 문장이 그 유명한

'모를때는 가만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입니다.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글 쓰지 마세요.

아니 내가 손님이 잘못했다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려보니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르네 한마디 한거가지고 이런 비난을 받아야돼? 너는 너무 혐오에 쩌든거 아니냐?

난 니가 개병신새끼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개붕이들은 관점이 다르구나 <- 너를 개병신새끼라고 주장한 거 아님

혼자 무식하믄 상관 없는데 남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무식은 문제가 좀 있슴다.

본문 사진까지만 잘 봐도 굴보쌈 사진에 있는 돼지수육이 안오게 되서 벌어진 일인걸 알텐데 왜 글 요지를 들파악해서 댓글 써놓고 욕안먹길 바래욘

거기다 댓글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읽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글은 생각보다 큰 파장을 불러옵니다.

보쌈을 한번도 안시켜 드셔 보셔서 현재 본문이 이해가 안되시는 상황이라면

'보쌈을 안시켜 먹어봐서 몰랐는데 굴보쌈이라는게 원래 굴만 오는게 아닌가 보구나'

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파장같은 소리하네. 나는 무언가를 주장한 것이 아니고 생각이 다르다고 말을 했는데 무슨 불특정다수한테 영향을 끼친다는거야? 누가 내 글을 보고 손님 잘못이었구나!라고 오해한다는거냐? 차라리 욕박고싶었는데 잘걸렸다라고 말한다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죄송한데 혹시 부모가 홀수신가요?

전 욕 안했는데요????

그리고 불확정적인 내용에 '이의' 는 있을 수 있지만

이미 확정적인 내용을 '곡해' 하는건 확실히 잘못 된 거니까요.

글 요지를 잘못 파악해서 '난 이게 맞는것같은데???' 식으로 글 써두시고 욕 안먹길 바라시는건 일반적인 사람들 관점에서는

1+1은 3이다! 정답은 빨때였습니다! 하는 어긋난 어그로 로밖엔 안보이걸랑요

그리고 혼자 사는게 아닌 사회라는 곳에서 나자신을 독립시키는 '개성'은 존중 받을 수 있지만 완전히 어긋난 '다름' 은 통상 안받아들여지져

다른사람 다 있는 곳에서. 거의 의견 통합이 이루어진 상황에 '난 그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발언하면 뚜까맞을 수 밖에 읎죠

'이견' 을 표현하고 싶으시면 '이유' 를 같이 붙여 두셔야 이해가 진행되고 그게 합당하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이어질검다.

거의 단순 어그로 마냥 글써두시고 왜 줘패냐고 뭐라하지 마십셔

확씨 뭘 잘했다고

살면서 보쌈도 못사먹어볼정도로 가난한가보네 힘내라

혹시 보쌈이 뭔지 모르시나요?

야발련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