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눈에 있다고 함

아무 감정도 고뇌도 느껴지지않는 봉황눈

오..

간츠 보고나서 한동안은 밤에 살아 돌아댕기는 상상도 해봤다.

멋있지않나

존나 세밀함

난 오히려 백제가 예술적으론 더 개쩌는데 너무 일찍 멸망해서 더 아쉬움

내소사 꽃문살 진짜 개쩔었는데

검색하고 왔는데 지리네

왜미웡

중국이랑 손잡고 삼국통일해서

중국속국마냥 기어들어가서 통일함

천년의 수도 짬밥 어디 안가긴함

경주 개시골깡촌 같아도 좋음 ㄹㅇ

신라 역사 살펴보면 ㄹㅇ 통수의 역사이긴 함 ㅋㅋㅋ

복원이 존나 어려움..

박물관 알바해봤는데 하루종일 흙묻은 철검 붓으로 털어내는데 시공간의 방에 갇힌거 같더라

와 상상만해도 토악질나오겠노 .. 몇시간동안 집중빡세게하면서 붓질 ㅋㅋ 심지어 하루하루 어마어마한 성취감이 있는거도아님 ㅋㅋ

초음파 세척기에 넣어보고 싶다

으악

칫솔로 쓱삭쓱삭이 아니라

니 새끼손톱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되는 극세필로 유물 손상 안가게 긁고있어야되는데 개 땡보는 무슨 ㅋㅋㅋㅋ

니 밥숫가락 드는거랑 똑같은줄 아냐

아니 인간적으로 저걸 4년동안 복원했다고 하면 "와씨발 쳐놀았네"가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뭔 존나 복잡하고 세밀한 과정이 있나보네 4년씩이나 걸리는걸보니"라고 생각되지 않음?

난 4년걸렸다고 하니깐 저거 하나에 4년 덤벼든 사람이 더 개쩔게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 ㅋㅋㅋㅋ 무식한사람 눈엔 무식한 방법만 보이는법

ㅋㅋㅋㅋㅋ제일 간단하고 정확한 표현이네

설마 에어건으로 그냥 슝슝 불까..

잘가

개땡보는 니 뇌가 담당하고 있음

ㄹㅇ 걍 처놀고 있음

뇌가 땡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병신새끼들이 아직 사회에 많기 때문에 벌어먹는 직업도 있겠지?

저거 하나 복원하는데도 4년씩이나 걸리는데 니 애미는 니 복원시키려면 얼마나 더 등골이 빠져야될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나도 첫대댓글 보고 오 그렇구나 하고 내리는데 다들 욕에 패드립까지 과하다

ㄹㅇ.... 안쓰럽네 ㅋㅋㅋ 걍 윗 댓글쓴애가 알려준거같은데..

저걸 땡보라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ㅋㅋ

원래 금 특성상 연성이 좋아 손톱으로도 흠집이 생길정도라 세밀한 소성가공이 쉬움. 대리석 가공보다 화강암이 존나 가공이 어려운것처럼 석탑이 한국에서 너무 흔해보여서 과소평가받는데 존나 개쩌는거임

상상이 현실로!!

나도 그런 생각이 먼저 듬

4년간 복원작업이니 그동안 땅 못쓰는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저거 나온 땅은 조사하느라 몇년은 못썼겠지

땅주인 오열 ㄷㄷ해

이생각부터 듬

그래도 뭐라도 나오면 덜 억울하지

그냥 밥그릇 몇개 나오고 여기가 집터였니 어쩌고 하면서 시간만 떼우다가

투자 존나 했는데 개발도 못하고 대충 덮어서 공원 만들고 그 지랄 나는게

한두군데가 아님

그걸 지지면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