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노의 도로부터 봤는데 매드맥스1편 보면서 내가 딴 작품을 찾았나 의아해 하면서 찾아보니까 이게 맞길래 언제 망하나하고 계속 봤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도 안 망하더라..

ㅇㅇ 사실상 2편이 지금 정립된 세계관의 1편이라고 봐야됨

나도 매드맥스 첨본게 2편부터임 씨발 샷건좀 쏘라고 ㅋㅋㅋㅋ

영화중엔 우와 하고 보고나서 조금씩 의문가지면 유독 많이 망가지는 영화들이 꽤 있더라

분노의도로에서 이모탄이

멀쩡했던 시대 생존자인걸 가만하면 ㅋㅋㅋ

생각보다 세상망하고 얼마 안지난거임 ㅌㅋㅋㅋ

의외로 세계가 망하고 40몇년 지난 세계관이래서 놀랐음

당장 주인공도 경찰 했었잖아

그건 저예산이라 세계를 못망친거

ㄹㅇ 포스트아포칼립스 바드 못참지

군악대의 존재 이유

저 캐릭터 서사도 ㅈㄴ 미쳤음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가 죽었는데 이모탄이 거둬줌 그때 저놈이 엄마 얼굴 가죽 벗겨서 쓰고 다니면서 기타쳤다 뭐 이런 설정이었던거 같음 이거 감독 피셜임

분노의 도로 봤으면 꼭봐 떡밥회수 장인임

고민할 시간에 가서 봐라 스크린에서 내려가기 전에. 나도 영화관 가는 시간/돈에 민감해서 정말 고민 오래하다가 갔는데 이건 스크린으로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퀄리티 높은 액션씬이 다양하고 치밀하게 짜여있음. 군데군데 영상미에 집중한 부분도 많고. 매드맥스 좋아했다면 빨리 가서 봐.

매드맥스 좋아하면 추천 매드맥스 보다는 덜 화려하고 스토리 중점이지만 매드맥스에서 부족했던 설정이나 인물들을 제대로 설명 해 준다는 느낌이였어

참고로 흥행부진으로 6/25 VOD 확정됐음. 극장에서 보려면 빨리봐야됨

ㄹㅇ. 분노의 도로도 그랬는데 퓨리오사는 액션씬의 다양성이 극한을 찍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음

ㅋㅋㄹㅇ

퓨리오사 서사가 좀 뚝뚝 끊기고 억지가 많음

그리고 의문점이 프리퀄인데 전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랑 붕괴가 심함

4dx로 봤는데 왜 망했는지 공감 ㅆㅇㅈ

재밌었으면 박스오피스가 그꼴 안났겠지

아맥이나 돌비로 화면큰걸로 보면 좀 재밌을듯

액션씬 한정

ㄹㅇㅋㅋ 호들갑 개떨어서 궁금해서 봤는데 망할만 하더라

개들갑 제대로 떨었지 ㅋㅋㅋㅋ

플래시 개봉전 호들갑같은 느낌이야?

난 플레시는 재밌었음ㅋㅋ 퓨리오사는 근데 재미가없다기보단 걍 똑같은걸 3시간 보는느낌? 기승전결이없고 시작부터 끝까지 톤이 똑같음ㅋㅋㅋ 1편에서도 느꼈지만 내용자체는 첫부분하고 마지막부분만 보면 내용이해하는데는 아무문제없는 영화

원래 인터넷 호들갑 영화 중에 재밌는 게 별로 없음

진짜 재밌는 건 갑자기 박스오피스가 몇 백만씩 올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