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데 비교질로 스트레스는 많이 받음

2년인가 3년째 인플레중

매매가 통계를봐도 실질가격이 거의 안오른 나라에 속해

난 바둑으로 먹고 삼

난 체스로 먹고 삼

개붕이 부자구나

집값이랑 월세가 따로 표기돼 있는데

nominal house price가 월세 + 매매 합쳐서 계산하는거라 ㅅㅂ

ㅇㅎ

서양은 대놓고 월세를 부동산 투자의 주된 수익원천으로 보기 때문에 월세가 비싸지만 한국은 부동산 시세투자기간의 중간에 관리비나 빼먹자는 생각으로 월세를 놓기 때문에 월세가 높지않기 때문에 그것이 해외에서는 월세를 주된 주거수단으로 보는 해외 입장에서는 부동산 주거비용이 낮게 보이게 되는 원인이기도 함.애초부터 전세라는 개념 자체가 월세 수익은 포기하고 시세차익에 올인하겠다는 목적으로 나오는거라.

집 자체의 평수도 다른게 한몫하지 않음? 대충 공가 쪼개고 불법으로 방쪼개서 2개로 만들어서 각각 렌트돌리던데

그건 개새끼들 맞긴함 , 근데 평수가 적냐하면 홍콩 중국 일본보면 또 그건 아님 물론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다른 보유세,지진으로 인해서 계속 유지보수를 해야하니 집값이 떨어진다는게 좀 있음 그래서 집주인과 세입자가 같이 부담을 하다보니 집값대비 월세가 좀 나옴 또 금리 낮아서 0퍼대로 집사는것도 한몫하고

중국인 1인당 주거면적인 평균 41.76제곱미터라고 보도했다. 홍콩은 출산율 0.7이라 우리랑 삐까뜨는데니까 논외로치고 중국도 일본도 우리보다 넓긴하네

일반가구원의 1인당 주거 면적은 29.7㎡(9.0평)였다. 1년 전(29.2㎡)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뒤지는 수준이다.

e-나라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1인당 주거 면적은 65.0㎡(2019년 기준)로 우리나라의 2.2배에 달했다. 일본(40.2㎡, 2018년 기준)이나 영국(40.5㎡, 2018년 기준)도 1인당 주거 면적이 한국보다 넓었다

저 지표가 1인당 주거비용값이고 주거면적을 반영하지못한것이라면 물가가 존나높아서 밥값이나 기타 생활비에 돈을 쓰느라 소득대비 주거비용이 적고 그 적은 월세로는 쥐꼬리만한 방에서 살아야 한다는 지표같은데...?

1인당으로 안하고 면적당으로 하면 터키 다음쯤이란 얘기네

이게 제일 클듯 그래도 저정도로 낮진 않을거 같은데

내 소득이 부족한게 아니라, 집값이 거품이어야 한다고ㅋㅋㅋㅋ

근데또 한국은 역전세 라는 개념이 있어서 그걸 무시못함

전월세 전환해서 계산해도 ㅈㄴ 싼거맞음

보증금에 따라 월세가가 천차만별이라 데이타에 오류가 있을거라는 의미고 최소 보증금만 놓고 보면 ㅈㄴ안쌈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는 공식적인 수식이 있어. 기준금리+2%로 계산함

통계낼때 보증금을 치환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체 치환해서 다시 계산해보더라도 ㅈㄴ 싼거 맞다.

어케 아냐고? 내가 월세주고있는데 자본금에 비해 수익률이 턱없이 낮다. 우리나라 아파트 임대시장은 임대수익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양도차익을 기대하는거임

캡레이또

0점대갈 만큼의 부동산 문제는 아니긴하지

소득격차도 작은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