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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의 댓글

2024.06.03

오이오이

0
2024.06.03
0
2024.06.03

하... 존나 읍읍..

4
2024.06.03

역시 가정환경 안좋은 사람은 결국 가정을 가져도 결과가 안좋더라

13
2024.06.03

진짜 너무 불쌍하더라

0
2024.06.03

누나 뭔가 무섭다

4
2024.06.03

나도 어렸을때 형한테 오질라게 쳐맞았는데 형이 어느샌가 나한테 미안해서 내가 때려도 봐주고 내가 컴퓨터하고싶어하면 시켜주고 그랬었음.

형이랑은 커서도 얘기 많이하고 충분히 풀었지만

 

내가 형한테 맞고 부모님한테 일렀을때 한두번은 형을 혼내다가 어느순간부터 나도 같이혼나거나 내가 맞다 맞다 못참아서 한 행동들로 나를 먼저 혼내기 시작함. 그때 부모님한테 배신감 느껴서 그 이후 부모님이랑은 뭔가 보이지않는 벽이 생겨서

지금도 힘든일 있어도 친구들,직장동료들한테 먼저 부탁하고 도움청하지 부모님한테 도움 안청함. 그냥 이악물고 참게됨.

31
2024.06.03
@까모

나는 좀 같은데 다른게 있는데

어릴때 형이랑 차별이 엄청 심했음

내가 지금 39살인데 초,중때 도시락도 한번도 안싸주고 라면 사먹으라고 2천원줌

엄마한테 진짜 학대 수준으로개맞듯이 맞으면서 자라고

형한테도 목소리 크게 내면서 대들기만해도

개처럼 맞음

어릴땐 커서 꼭 복수하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군대 전역하면서부터 생각이 바뀐게

우리 엄마 스무살에 형 낳고 스물셋에 나 낳았는데 애비새끼 바람나서 도망가고 건설쪽 사기로 징역가고 엄마,형(3-4살) 때리고 그래서

엄마가 형이랑 갓난아기인 나 데리고

도망 나왔다고 들음

엄마는 초졸에 시골 살때 10살때부터

이 집 저 집 식모살이 했다고도 하더라

 

그냥 나는 우리 엄마가

장남을 대우하고 장남이 우리 집 가장이라는걸 나한테 가르치고 싶었는데

배운게 없어서 방식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게 됐어

그러다보니까 엄마만 보면 안쓰럽고 애틋하더라

 

너희 부모님은 우리 엄마랑 결이 다르시겠지만

부모님 자라 오신 환경까지도 알게되면

혹시나 너도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해봤어

 

오지랖이긴한데 그냥 얘기해주고 싶었어

7
2024.06.03
@돌체구스토캣

먼저 좋은말 해줘서 고맙다..

 

근데 내가 막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고 선긋고 연락도 안하고 이런게 아님.

그냥 잘 살고있는데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내가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는 순간같은거 있잖아

그냥 어쩔수없이 힘들수밖에없는 상황 이런거. 이럴때 말을 걍 못꺼냄. 도와달라는 소리를 못해 그냥.

근데 주변사람들한테는 하소연도하고 찡찡대고 돈빌려달라하고 잘 함.

 

이게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박혀서 그냥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뭔가 일이 잘못됐을때 부모님한테 말하면 나만 혼난다'

라는게 대가리에 박혀서 말하면 도와줄거 알아도 그냥 도와달라 하러 가서도 아무말 안하고 밥먹고 걍 집감. 입이 안떨어져서..

 

그냥 그런상황이다보니 뭐 해결할것도아니고 어차피 지금당장은 힘든일 있는것도아냐 ㅋㅋ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ㅋㅋㅋ

5
2024.06.03
@까모

그렇구나 내가 좀 과몰입해서 오해했어 미안;;

헤헤

2
2024.06.03
@돌체구스토캣

ㅋㅋ나도 좀 오해하게 말한거같긴하네..;ㅎㅎ

1
@까모

너나 저 윗 사람(돌체구스토캣)도 일이 뭐든지 잘 풀리길 바랄게 힘내 늘 화이팅이야

2
2024.06.04
@돌체구스토캣

엄마도 너도 고생많았네. 짠하네ㅠ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길🙏

0
2024.06.03

저거는 방송 떠나서 빨리 애기부터 보호 해야할거같은데...

3
2024.06.03

가정교육이 중요하구만

2
2024.06.03
0
2024.06.03

한두번도 아닐거 뻔할텐데 진짜 ㅈ나 너무하네;;

0
2024.06.03

화난다

0
2024.06.03
[과도한 논란으로 삭제와 일정 기간 처리 되었습니다]
2024.06.03
@Axolotl.

여기서 한녀가 왜나오냐.. 내가 뭐 놓친부분이 있냐...

걍 애들 불쌍한 내용 아님?

11
2024.06.03
@Axolotl.

진정해;;

3
@Axolotl.

너 어디 아프니? 저 내용조차도 안보고 한녀거리고.. 너희 어머님은 러시아에서 오셨니?

9
2024.06.03
@Axolotl.

원종아 제발 칼만 들지 말아다오

5
2024.06.03
@Axolotl.
2
2024.06.03
@Axolotl.

그러게... 너같은거 낳을거 생각하니까 존나 끔찍하다...

너네 어머님 진짜 한녀네;

으으.. 너 낳으신거보면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봐...

4
2024.06.03
@Axolotl.
3
2024.06.03
0

남녀를 떠느 지적장애가진 애들보면 다들 유난히 몸이 좋은거같음

돌발행동도 문제지만 피지컬이 좋은애들은 어쩌나몰라;

0
2024.06.03
@옆집아저씨친구

식욕 컨트롤이 잘 안 돼서 덩치가 커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듦

7
@옆집아저씨친구

ㄹㅇ 지하철에 가끔 그런 사람들 타면 나보다 덩치 큰 사람들 많음

갑자기 석나가면 체구 작은 여자나 노약자들은 진짜 위험할거같음

2
2024.06.03
@옆집아저씨친구

[부연설명] 자폐아, 혹은 지적장애아들 중에 덩치가 또래 애들보다 훨씬 크거나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경우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음식 섭취를 자제하지 않으며, 식욕 같은 원초적 욕구가 굉장히 강해서 이런 욕구를 누르게 할 경우 난동을 부리거나 울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배가 고프면 플라스틱, 린스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이가 무엇인가를 먹을 때는 조용하기 때문에, 혹은 아이가 불쌍한 마음에 뭐라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싶기 때문에 부모가 많은 음식물을 주는 경우도 있다.

 

외국 조사에 따르면 비장애 아동보다 정신지체장애 아동이 비만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가 나와 있다. 특히 중증지체보다는 경도정신지체아들이 비만이 더 많은데, 자신이 배고프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어 음식을 얻기 쉽고 허기를 달래려고 여러 수단을 동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전적 요인 때문에 비만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인간의 11번 염색체가 문제가 있을 경우 주의력 결핍과 지적장애, 비만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다운증후군의 경우 키가 작고 뼈가 약하고 지방질이 두꺼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비만의 경향이 쉽게 나타난다. 이러한 비만은 대사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합병증의 위험에 빠질 수 있게 된다.

6
@dagdha

ㄷㄷ

0
2024.06.03

ㄷㄷ 개심각하네

0
2024.06.03

동생은 얼마나 무서운 시간을 보냈을까

2
2024.06.03

지적장애.....셋다 불쌍하다.. .하...

1
2024.06.03

동생이 나중에 중학생만 돼봐라 누나를 어떻게 하겠냐 지금 바로 잡아야됨

2
2024.06.03
@말드립넷

이미 늦었음 애가 6살이고 그 전부터 꾸준하게 매일 같이 당하고 살았는데 중학생만 되어도 조금만 석 나가도 누나 자근자근 밟을걸?

0
2024.06.03

아아아.... 내가 욕을 쓰려다가 지웠다.

 

 

0
2024.06.03
@ㅋㅋㅎ

어이, 한국이다 여긴

0
2024.06.03

멀쩡한 애엄마들도 있지만 요즘은 극과 극으로 갈리는게 옛날보다 심해진듯

0
2024.06.03
@공백지

아니야.. 극과 극만 보여줘서그래 대부분은 평범해

10
2024.06.03
@섭탱

매체가 문제겠지?

0
2024.06.03

아 너무 가슴이 아프다

0
2024.06.03

저거 진짜 남자애가 중딩만 되도 누나 개팰수있는데 지금 안잡아놓으면 큰일날꺼같다

2
2024.06.03

ㅈㄴ불쌍하네 하

0
2024.06.03

이런 씨발

0
2024.06.03

박사는

박사다. 바로 진단 다시내려주시네

1
2024.06.03

으..

0
2024.06.03

와 빅맘이네 ㅋㅋㅋㅋ

0
2024.06.03

너무 불쌍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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