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한 가족이 부잣집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독일의 한 미대생이 입시에 떨어지자 자살했다.

어느날 젊은 새엄마가 나타났다. 그녀의 딸과 함께.

태권도하는 한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 승부 결투를 벌인다

섹스

세계정복을 꿈꿨지만 고등학교 정복조차 실패하고 사망

프로세스 없이 짜깁기로 하면 저렇게 되는거

전체 구조와 배치를 가지고 고민 안함

악당들을 주먹으로 조팬다. -범죄도시 1,2,3,4 5,6(예정)

나가살육자의 몸에서 어떤 신이 해방되기위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걸 이룬게 웹소설 제목인가 ㅋㅋㅋㅋㅋ

잠복근무를 위해 치킨집을 차렸는데 대박이 났다

나혼자서 레벨업하는 SSS급 요리하는 헌터가 다크 판타지의 성기사가 되었다가 귀환하니 아포칼립스 하루 전날이라 집을 숨김

영화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업무적으로도 중요하고 대인간 갈등 해결할때도 유용함

짝사랑하던 사람에게서 비디오 테이프 하나가 도착했다.

이런 글 잼밋고 좋아 개추

잘 만든 영화는, 아니 잘 만든 이야기는 첫번째 장면부터 이건 어떠한 이야기이고 왜 재미있는지 흥미롭게 관객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해줌.

인터스텔라의 군용 드론 추격씬, 다크나이트에서의 은행털이, 탑건2 에서 실험용 전투기 날려먹기 등등

근데 요즘 웹소설은 왜 재미있는지 ‘보여’주지 않음.

그냥 작가가 지가 뭔 소설 쓸껀지 자기 편하게 하려고 일일이 ‘설명’함.

쓸데 없이 지금 설명 안해도 될걸 일일이 설명할뿐 재미있게 보여주려고 하지 않음.

상태창, 빙의, 이것들을 사용해서 설명도 날먹하고, 이야기의 깊이와 재미의 한계점을 초반부터 낮게 박아버림.

상태창, 빙의, 남용하는 웹소설 작가들 상하차나 해라.

(물론 남용하지 않고 흥미롭게 사욘하는 작가들도 있지만 국내 소설에서는 극 소수임.)

이런게 궁금하던 차였는데 실제로 이론이 있구나

만신이 생각나네

제1장 전라도갑빠 허벌창 가정환경 송정역 1003번지에서 창녀인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음

자전차 도둑이 국가대표가 된다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여러 종족들로 이루어진 반지원정대가 결성되어 모르도르로 모험을 떠난다

미연시 제목들 생각나네 ㅋㅋㅋ

전능한 신이 1년마다 나라를 하나씩 소멸시키려하고 어느나라부터 소멸시킬지 세계 투표를 진행한다

쿨러닝은 이제 제목이 기억나질 않는 지경이...

이렇게보니 로그라인은 요즘 라노벨 제목이구나 ㅋㅋㅋㅋ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방법이다

쿨러닝이 혹시 탈룰라 그 영화냐?ㅋ ㅋㅋㅋ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없어

영화 로그라인 ㅇㄷ

주글래살래의 로그라인은 도대체뭘까?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은?

웹소설은 제목에 저걸 박아서

제목이 이상하다는 말이 많은 거임

여기! 로그라인을 고민하는 한 남자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