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대학원생 보다 싸다!”

빙수가 음료 한잔 가격이네

원자재값 어쩌고 핑계가 개씹소리라는 걸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 갓심당

와.. 저 가격이..

난 팥 싫어해서 눈꽃빙수 존맛이었음

6000원이라고? ㅅㅂ 말이됨? 파주 땅값도 싼데 성심당 파주로 와라!

아! 이젠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파주시구나!

대전살면 안간다는데 어떻게 안갈수있음?

그냥 빵을 안먹으면 몰라도

새끼 걍 손님을 사랑함

얼마 전에 가서 먹었는데 딸기는 덜 으깬 잼에 가까웠고 우유가 아니라 일반 얼음이였음

그릇은 국그릇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하지만 그 가격에 훌륭한 맛과 양이였다

이쯤되면 성심당이 농림축산식품부 하는게 안낫냐?

중간유통마진을 없애다시피한 모범적 사례자나

대한민국 식료품 물가안정에 지대한 공헌을 할거 같은데

이제 그냥 대전역이 잘못한거야

대전역 주제에 성심당을 귀찮게해

대전역이 국민 위해서 해준게 뭔데

제발 서울에 체인점 쭉쭉내줘..

만원이어도 끄덕끄덕할 사이즈인데;; 그럼 어디서 가격이 뻥튀기되는거야. 6천원 말이안되는데

와... 저 뚝배기만한거에 뭐가 들었든 6000이면 개혜자인 시대인데 저렇게 알차게 담은 팥빙수가 6000원은 진짜 미친 수준이네 존나 부럽다 대전

성심당옆에 안사는게 다행인듯. 옆에살았으면 진즉 십돼지됐을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