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긴 함. IT 기업의 소비는 보통 온라인 또는 가족을 통한 부가적 소비가 두드러져보임.

딱히 it라서가아니고 인원이 적음. 공장라인이면 사무직이랑 해서 못해도 30명이상되는데 it는 사무실하나 10명도없는경우가 많으니

일단 카페는 많이 활성화 시켜줄듯 ㅋㅋ

최고로 돈 많이 쓰는 소비는 애플 제품이겠지

나도 IT에 종사하고있지만 크게 틀린말은 아님

더 오래된 산업이랑 비교해서 IT는 소비행태부터 양까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남

예외가 있는데 예시로 든 함바집같은경우엔 IT회사들 많은곳에서 굉장히 성행하고있음 장사잘된다

전부 밖에 돌아다니니까 같이 모일 시간이 없어, 한 달 동안 사무실 못들어가는 날도 있다;;;

IT기업들 주변에서 장사 잘 되는 집은 일반 점심 식당이랑

커피, 디저트나 분식집 정도?

나머진 모르겠네.

업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맞는말이네 카페랑 제육덮밥 파는 식당(한식부페 포함)만 잘될듯

it 밀집지역에 뷔페식당 잘되지 않나?

공돌이들은 차려준거 잘 먹음

점심장사는 미친듯이 잘됨.

It회사주변 음식점은

회식목적은 고급화를 꾀하는게 맞지 인원이많이 필요한 업종도 아니라서

작은 점포가 다종다양하게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IT 다 없애버리면 생태계 청정해지는거지?

당장 카드 결제 부터 불편해지네

it회사 1층에 카페 하루 300잔은 팔더라ㅋㅋ

사장님 항상 싱글벙글 길가다 만나도 인사함

IT기업 종사자 소비패턴이 편협한건 사실인데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안된다는건

걍 그 주변 상인들이 소비자 니즈를 파악 못하면서 징징대는거 아니냐

배달은 주변상권이 아녀?

인정인정. 아무리 근처에 있어도 맛없고 질떨어지면 절대 안감.

음.... 반박하기 어렵군.

"어디서나 컴퓨터 시대임을 실감하지만 생산성 통계에서만은 확인할 수 없다."

"우리는 컴퓨터를 먹거나 입을 수 없고 컴퓨터를 타고 출근할 수 없으며 컴퓨터 더러 머리를 깎아달라고 할 수 없다."

생산성 역설이라고 IT가 눈에 보이는 지표상으로 기여한게 뭐가 있는가?는 꽤 유명한 떡밥이긴 해

중간에 껴서 돈은 돈대로 슈킹하는데 인건비 외엔 그 돈을 밖으로 빼낼만한 수단이 없음ㅋㅋㅋ

IT라기 보다는 걍 젊은 회사원들 대부분 저렇지

판교처럼 가족들도 같이 있는 형태만 좀 다르긴 하지. 아빠가 돈 벌어오면 자식들은 구찌 입고 다님. 여하튼... 뭐 없지. 술도 잘 안 마시지, 점심 먹고 저녁엔 빨리 집에 가지. 커피집이랑 작게 작게 하는 좀 특이한 음식점들 잘되지. 사실 사장님들도 웰빙임. 주말엔 다 같이 쉬고..

뭐 홀장사만 하는곳임?

니즈가 다르면 그거에 맞춰 장사할 생각을 해야지.. ㅋㅋ

아 저런데가 콜라 부족하면 반 버리고 주는데 겠구나 ㅋㅋ

그래서 어쩌라는고임

IT도 IT 나름이지 상위10퍼 빼면 경제력 딱히 높다고 볼수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