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직관하는데 너무 행복했따

하 시발 개부럽다

강릉까지 언제가

잔디 망가진다고 쓰기힘듬

축구를 안 하면 됨

공연은 비정기적으로 하고 마는건대 그걸 주로 삼는다는게 쉽나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온다는게 중요함

어차피 다 세금인데. 차라리 공연이 더 들어올 걸

공연이 왜 더 들어옴? 검색해봤는디 큰대 빼곤 1년에 5번도 안돼는대

상암이 작년 입장 수익이 63억으로 최대였네. 지방은 절반 수준이고. 만약 상암 6만 관중 티켓 가격 10만원으로 잡고 매진 시킬 수 있으면 이미 매출 60억이긴 함.

그니까 큰대는 꾸준히 콘서트 잡히는거 알고 한말이지 나머지 자잘한대는 콘서트 안잡히자나...

대형만 유지하란 소린 아닐거 아냐?

내가 말하는 건 전국 월드컵 경기장들임. 전북 같은데는 입장 수익 30억 정도인데 아예 공연장 전환하면 벌어도 당연히 더 벌지.

부산이면 몰라도 전북의 월드컵 경기장에 사람이 그만큼 올까? 난 아니라고 본다

트로트 공연 몇개만 해도 이미 케이리그 입장 수익은 넘을걸. 그리고 축구단은 입장 수익도 적은데 시민구단은 심지어 구장 사용료도 안 냄. 괜히 세금 수천억 들어가는 게 아니지.

대충 서로의 입장은 알겠으니 토론은 이정도로 하자 슬슬 통계도 없는 내용으로 가고 있으니 무의미함

어차피 현실 불가능한 얘기 떠드는 건데, 케이리그 적폐는 심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