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이다?

장성엽이다

ㅋㅋㅋㄹㅇ 주기적으로 말라리야 약도 먹어야하고

이만큼을 입에 털어넣는거 맞습니까 행보관? 싶을 정도로 졸라 많이 주던데 ㅋㅋ

기억에 알약 한알 먹었던거 같은데

우리는 두알씩 먹었는데

치료제 한알하고 뭐 예방약 한알이었나

생각해봤는데 타이레놀모양 하나 먹었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가위바위보 해서 약 몰아주고 분대원들꺼 다 처먹기 같은 정신나간 짓도 했던거 같음ㅋㅋ05년도임

북한에서 내려와서 ㅋㅋ

열대지방 풍토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조선시대때부터 있었음

학질이라고 하는게 말라리아야.

남한에선 퇴치했는데 북한은 아니라 북한쪽 모기가 넘어와서 북쪽에만 있는거임

북한.

우리나라는 다 방역되고 말라리아 걸리면 잘 치료되는 북한은 그런거 전혀 안되니까 말라리아 모기들이 북한에서 내려옴ㅋㅋ

북괴 놈들 씹창난 방역상태 때문에 남쪽에서도 스플댐 입고 있음

추가적으로 그 우리가 잘 아는 열대열말라리아 랑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병원원충의 종 부터가 서로 다른 애들임ㅋㅋ

여름철에는 태풍

태풍은 어디든 위험하지비

고양시는 위험지역으로 분류 된지 20년도 넘었음 헌혈 하는데 아무 문제 없음 ㅋㅋ

맨날 헌혈카페가면 김포, 연천, 철원만 있었거든 최신화가 안된걸까?

재작년까지는 파주도 있긴했던거 같은데

파주 고양 구닌들은 헌혈 거의 안하더라

ㅈ됬네 ㅋㅋㅋ

부평인데

일단 라떼는 2년

"학을 떼다"라는 표현 알지? 여기의 학이 말라리아를 뜻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육통, 오한, 발열이야.

이중 특히 발열증상은 41도까지 열이나며 3~4일에 한번씩 발생하는 주기성이 있어.

이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사망에 이르기도해.

천연두, 흑사병과 함께 고대부터 인류를 괴롭힌 3대 감염병이라는 별칭을 가졌을 정도로 예로부터 많은 사망자를 만든 병이야.

지금은 예방약이 있어서 대부분 문제가 없거나 증상이 약하지만, 지역별로 말라리아의 종류가 달라서 대상약을 확인하여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앞서말한 천연두, 흑사병과 달리 백신이 발명되지 않은 병이라 코로나 백신처럼 한번 맞으면 오랜기간 면역을 얻는 것과 달리 해당지역 출발 며칠 전부터 복귀 몇주 후까지 영양제처럼 약을 먹어야하는게 메뉴얼이야.

다행히 한국의 말라리아는 유통중인 약이 있어 걸리더라도 금방 처방받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다른 대륙 또는 국가의 말라리아는 종류가 달라 이것이 국내에 퍼질시 빠르게 치료약을 유통하는데에 문제가 되니 최대한 꼼꼼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확인하여 예방약을 미리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지역 보건소 등에 신고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