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저무기가 몬헌이 1빠따임 비슷한 무기 존나 많자나

나도 건랜스기숙학원다니면서 배웠는데 저게맞다

원신도 그렇지만 게임 개발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기본 뼈대만 세워놓고 '우리만의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현실은 엘리멘탈 파워 이름만 복잡하지 = 리니지 1강

그런 주제에 다른 게임에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니까 자기네한테는 안넣겠다는 자존심은 ㅈㄴ부림

일단 다른 게임에 있는 좋은 아이디어 전부 때려박은 다음에 우리만의 아이디어 타령을 해야 한다고 봄

실제론 없지

k2에 군용대검끼우면 건랜스됨

워헤머에도 비슷한 무기가 나오긴 하는데 다른 무기고, 사실상 방패+랜스+대포 형식은 몬헌시리즈가 원조임

애초에 랜스라는 무기도 실전에서 쓰던 형태는 대부분 아주 긴 장창의 모습에 불과한 라이트랜스 였으며, 흔히 게임에 등장하는 두꺼운 원뿔형의 랜스는 해비랜스로 분류되서 압도적인 전력차에서 알보병밖에 없는 적의 진형을 분쇄하는 등의 퍼포먼스 혹은 기사들간의 마상전투에서 드믈게 쓰였고 대부분은 친선적인 성격을 가진 마상토너먼트 경기에서 쓰였음

근접 무기에 폭발성 장치를 넣는다는 발상 자체는 건블레이드가 원조일거임.

건랜스는 그 파생형태라고 볼수 있는거고

건랜스가 실제로 있는 무기도 아니고, 가상의 무기디자인과 동작컨쌥을 그대로 가져왔으면 파쿠리일까? 아닐까? 이건 서폿만 4캐릭 키우는 모코코였던 나도 이견이 없음. 그냥 그대로 배껴온거고 좋게봐줘야 오마주인데, 오마주라고 부를만한 툴팁이나 이스터애그도 없었음.

존재하던 무기 개념이 아니니까 뭐

애초에 로아 공식답변이 이럼

아무런 영감도 받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얼마나 독창성이 있느냐 보다는 이것이 얼마나 더 재미있느냐를 따진다. 아, 물론 이 말이 무작정 복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존과 비슷한 것이 있더라도 이것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발전시키느냐, 그리고 얼마나 게임에 잘 녹이느냐가 아닐까? 참고로 워로드 같은 경우 처음은 방패를 든 ‘탱커’ 성향의 캐릭터로 구상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전형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대포라는 이미지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