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부터 썼는데 무슨 소리야

드립이지?

이는 수박도에도 나와있다

사실 중세라고 하기도 뭐하지 중세 말기와 근대 그 사이에 잠깐 퍼졌다가 실용성 없어서 사라졌으니….

그래도 나름 혁신이였음 상대방의 갑옷를 베지 못하고 빈틈만 쑤시고 몽둥이처럼 때려치던 것에 비해

한 번에 상대의 갑옷을 날릴 수 있었으니

사실 상체가 그대로 날라가긴 했지만 ㅋㅋ

건랜스도장에서 저렇게 가르친다네요~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다

어릴때 건랜스 도장 안다녔음?

건랜스가 존재한다는건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기원전 벽화에도 그려져있던데

수박도에 있잖아

워로드에서 반자이마이로드가 되는거시에요…

쿠쿠루삥뽕 ㅋㅋㅋ

아마도?

총 앞에 검 단 형태는 그 이전에도 있었는데 저렇게 거포에 창날 단건 몬헌이 최초

dnd

단순히 건랜을 쓴 게 문제가 아니라 모션까지 그대로라서 어디 변명도 못함

dnd에서 개념은 먼저 나왔지만 trpg였으니 모션같은건 몬헌이 원조 맞음

원래 있던 무기임

옛날 ui 같네 지금은 스킬 두줄로 8칸이고 가운데 아이덴티티 게이지 있을텐데

저거는 테스트시연 영상일꺼임 내가 오베때했는데 그때도 스킬창 2줄이었음

묵비권이란게 있잖음 ㅋㅋ

14지스타에서 질문받음

질문: 신규 클래스인 ‘워로드’ 같은 경우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건랜스’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지원길 대표: 아무런 영감도 받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얼마나 독창성이 있느냐 보다는 이것이 얼마나 더 재미있느냐를 따진다. 아, 물론 이 말이 무작정 복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존과 비슷한 것이 있더라도 이것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발전시키느냐, 그리고 얼마나 게임에 잘 녹이느냐가 아닐까? 참고로 워로드 같은 경우 처음은 방패를 든 ‘탱커’ 성향의 캐릭터로 구상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전형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대포라는 이미지를 추가했다.

MMORPG라는 장르 상 실제 느낌은 언급된 작품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자세한 것은 2015년 있을 CBT에서 보여주겠다.

금강선도 몬헌 좋아한다 하기도 했고

-전건협-

모션까지 똑같이 베껴와서 문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