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공선택이유정도는 괜찮은거같은디

토스왜씀? 진짜 모름

직종이 뭔진 몰라도 17년 경력직이면 뭐했고 뭐 할 수 있고 이런거 물어보지 않나 ㅋㅋ 질문이 좀 뜬금없긴 하네

짤은 어디갔어?

https://bwissue.com/BLIND/1632357

"최악의 면접경험 중 하나.. 면접관으로 세명 들어왔는데 면접보는 와중에 가르치려 드는 태도 정말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질문드려봤더니 자기들은 로스팅도 안하고, 베이커리도 받아서 쓴다고 말하면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어깨가 하늘 높이 올라가있는 사람들.. 같이 일하면 정말 피곤할것 같은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근데 다른 댓글들 보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지 싶네요 ㅎㅎ"

"댓글들 보면 전형적인 '오픈맴버' 면 아주 좋은 직장인거 같네요. 오픈맴버에 관리직들이면 그 좋은 복지에 연봉도 엄청 높을거고 짤릴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으니까 지들이 왕인거죠ㅋㅋㅋ 밑으로 들어오는 말단 사원들만 죽어나갈테고 'ㅈ 같으면 나가~ 우리 복지좋고 급여 높아서 들어올사람 ㅈㄴ 많아~' 딱 이태도"

https://www.jobkorea.co.kr/User/Qstn/AnswerWrite?qstnNo=49947

"토스 사내카페에 지원하려고 해서 정보를 찾아보는데 안좋은 평판이 너무 많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치질과 텃세 직원들의 인성문제 갑질 등 안좋은 얘기만 들었네요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걸 보니 관두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토스는 도대체 뭐가 문제야? 개발이나 영업도 아니고. 사내카페하는 바리스타들도 `토스`해서. 블랙워터 블라인드에서 존나 개까이고 있네. 이정도면 무슨 풍수지리적 문제냐?

짤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통 화상면접하게 되면 면접자 얼굴이랑 인터뷰 질문하는거랑 타이핑 하느라 내 얼굴 어케 나오는지 보기 힘들긴함.

그리고 나도 10년차 넘었는데 대학 전공 선택 물어보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네.

오히려 댓글에서 물타기하려는 토스 애들이 문제인거 같은데.

솔직히 질문 저런식으로 하면 면접자는 "난 널 뽑을생각이 없다" 라는 회사의 메세지를 충분히 읽을수 있다고 봄.

그리고 면접자 입장에선 "씨발 개인연차내고 이게 뭐하는짓이지?" 하는 생각과 함께 충분히 빡칠수도 있는거고.

토스 없이 못 살긴 한데 미장 수수료 좀 내려봐ㅡㅡ

컬쳐핏에 대해서 이상한 의식이 있음. 그 MBTI 중에 좋아하는 거 찍고 그거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여자애들이랑 똑같음

아니근데 ㅋㅋㅋㅋ ㅅㅂ 17년 경력자에게 저걸 굳이? 중요한게아닌데

안뽑으려고 한다 쳐도 저건 아니지

이래서 신한 국민은 절대 안쓰지

압박면접 이상하게하네

블루칼라 직업이라 잘 모르겠다 헤비홀관 가는 용접사한테 용접 왜 시작했냐 묻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17년 경력이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