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으면 아 뭐야 오빠 밀지마아~! 했을텐데.. 주먹으로 엉덩이쳐도 이해해줬을텐데.. 2차로 술마시고 야쓰각까지 갔을수도 있을텐데.. 개붕이라 ㅠㅠ

??? : 와 우리 집 찾아오려고? 씨발

남아공 한달 살기 시키면 출산률 존나오를듯

주차장도 무섭다잖어

지하 말고 야외 주차장 써야지

위험은 여자에게뿐만이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항상 어디에서나 도사리고 있긴해?ㅋㅋㅋㅋㅋㅋ 알지?

위험, 안전문제까지 남녀로 갈라치는 글인데 뭐 여자만 진짜 위험하다 이러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안전해? 애초에 범죄자가 무서운건데 범죄자가 칼을 들고 있을지 총을 들고 있을지 어찌앎?

그 논리대로면 택시혼자타는건 누구한테나 위험한 일임 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위험한 건 남자도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남녀갈등 떠나서 여자가 더 위험한건 솔직히 사실이지, 노약자와 어린이와 여자가 성인 남자보다 범죄에 취약한건 누구도 부정 못함.

그런 만큼 본인의 안전을 남성보다 신경쓰는게 그다지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택시기사가 강간할 확률이 니가 내일 가다가 무장강도 당해서 칼맞아 뒤질확률이랑 비슷할듯

나는 남녀갈등 문제가 여자에게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시들이 남자를 인간 취급도 안하는 행태에 분노한 남자들도 악에 바쳐서 여자입장은 어떨지 생각하지 않으니까.

불과 10년에서 20년전만 해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던 시절이 있었을건데 참 안타깝다.

나는 여성을 대상으로한 택시기사 강간사건이 매년 있는 만큼 조심하는게 좋다고 말했을 뿐인데

자꾸 논점에 안맞게 남자는 안위험하냐 이런 소리나 하고 다들 본인들만 보느라 남을 못보는거 아닌가 싶다.

남자가 택시기사로부터 범죄대상이 될 확률이랑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지 않을까?

그냥 자연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는게 나음

0.1%는 여전히 극도로 낮은 가능성이겠지만 0.001% 보다는 백 배 높은 확률임

그리고 불특정한 남성에 대한 경계가 약했던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많이 위험에 노츌됐을테니까,

자연선택적으로 여자들은 남자보다 예민함이나 경계심이 발달하는 방향으로 감각이나 사고기능이 진화하지 않았을까?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예민한 것도 사실이고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공격성이나 성적 충동이 강한 것도 사실인데

신체기능은 거의 절대적으로 훨씬 강하잖아

그걸 이유로 남들보고 위험하지 않음을 증명해라, 제도적으로 완벽한 대응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황당한 주장이겠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게 합리적임

그렇게 생각하면 현상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음

우리가 여자로 살아본 건 아니니까

통게적으로 보면 강간을 포함해도 범죄 피해자 비율은 남성이 훨씬 높음.

그럼 조심을 해도 남자가 하는 게 맞지.

여성의 범죄 대응력이 남성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건 인정하지만 "더 위험하다" 로따지면 남자가 훨씬 위험함,

강력범죄 피해자도 여자에 비해 남자가 훨씬 많고.

다만 강간 당할 확률만 낮을 뿐이지.

근데 이런 경우는 기존에 인간관계가 있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변수 아님?

불특정 상대로부터의 범죄 피해는 여성비율이 훨씬 높을 것 같은데

불특정 다수로부터의 강간이 많겠냐 아니면 길가다가 눈 마주쳤는데 눈 안 깔았다고 주탱이 돌리는 비율이 많겠냐?

면식범으로 인한 피해로 따지면 오히려 여성이 많지 뭔소리를 하고있어

그냥 나랑 상식이 다른거 같은데 지난 2021년 경찰청강력범죄피해 남녀비율 조사에서는 여자가 82%나 차지했는데 남자가 범죄에 더 취약하다는 자료좀 보여줄래?

강력범죄 여자피해자가 더 많다는 증거 먼저

밑에 다른 댓글로도 남겼지만 강력범죄의 피해자 성별 통계도 적절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성폭력이 경중의 차이에 없이 전부 강력범죄로 분류되는 문제가 있긴 해

강력범죄에서 성폭력을 제외하면 여성피해자 비중은 25% 수준임

단순히 강력범죄 피해여부만 따질게 아니라

범행 발생 시 시공간정보랑 범죄-피해자 관계, 상황구분 같은 것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따져야함

이건 통계만 보고 결론내기 어렵고

관련 연구 몇 개 찾아봐야할듯

그러네 단순하게 인터넷에서 긁어온 통계로 논쟁할 사안이 아니었네, 내가 어리석었다. 고마워

사실 그 비교는 본문 내용에 적합한 비유가 아니지..

본문에서의 불안요인은

공공장소에서의 성희롱, 추행, 밤길이나 택시에서 운전기사로부터 의 범행 같은 것들인데

이건 굳이 통계 들고올 필요도 없이 여성피해자들의 편중이 큰 것들 아니냐

그리고 너가 말한 것도 구체적으로 따지고 보면 불특정인으로부터의 강제추행(너가 불특정 다수로부터의 강간이라고 썼지만 맥락상 그런 의미 같진 않아서)을

노상시비에 의한 폭행 사례랑 비교해야될텐데

이것도 당영히 강제추행 쪽이 훨씬 사례가 많지 않겠음?

공공장소에서 성희롱이나 추행이 일어난 경우를 목격한 적 있음?

그런 경우라면 요즘엔 여성들이 남성을 상대로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 같은데?

키가 어쩌니 체력이 어쩌니 하면서 하는 것 까지 다 포함해서

남성들이 신고를 안해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문에 나온 정도로 조심하는 건 희롱이나 추행의 범위 때문이 아닌 실제적 위협(강간또는 강간치사)을 방지하는 걸로 보이는데?

저 정도면 조현병 아니냐? 증거없이 확신을 가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야..

택시기사의 정치얘기조차 피하고 싶어서 대화 끊어내는 방법을 미리 생각해두는게 인간임

사람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건 ‘사고 발생의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발생 ‘가능성’이나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공포/기피심 때문이지.

군대에서 총기를 다루면 반드시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해서 총기안전을 강조함?

그냥 그럴 위험이 작게나마 있기 때문이고, 가능성이 작더라도 피해가 크니까 그러는 거지.

그리고 비유를 진짜 잘 못하는 것 같은데

공공장소에서의 성희롱이나 추행이야말로 암수범죄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고(피해자 본인의 착각 의심, 모호성, 심리적인 위축 등 성범죄의 암수화 유발 요인은 너무 많음)

노상시비로 싸우게 될 일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센 척을 하든가, 체격을 키우고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본능적으로 그에 대비함

그 사람들 전부 조현병이냐?

본문과 같은 범죄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비할 수 있지?

그리고 오히려 몰카범 잡히는 건 본 적있지만 성인 남자들끼리 노상시비로 싸우는 건 본 적 없음

근데 내가 못봤다고 없는 일이 아니지?

너는 성범죄에서 남성들이 신고를 못하는 실제 사례를 직접 목격한 적이 있어?

이건 또 직접 목격하지 않았는데도 철썩같이 믿네?

강력범죄 비율은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더라

그 중 성범죄 피해자는 90% 이상이 여자임

물론 성범죄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고 세부 항목은 남자가 많은 것도 있음(경찰청 통계자료 기준)

절대 뭐 옹호하는게 아니라 개붕이가 말한 잘못된 정보는 고치는게 맞으니까 한 말임

택시 타서 강간당할 확률이 내일 당장 죽을 확률보다 적을 거 같은데

지금 택시 강간사건 구글링만해도 매년 기사 올라와있는데 사례가 있으면 조심해야지

물론 범죄가 있고 이런 범죄를 조심해야 하는 건 맞는데 사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심해야 하면 길 걷다가 위에서 떨어진 사람과 부딪혀서 죽은 사례도 있으니 항상 하늘도 쳐다보면서 다녀야 한다는 식이니까 문제지

나도 본문에 나온걸 전부 긍정하는게 아니야, 그냥 택시기사 강간 사건은 옛날부터 한국에서도 벌어지던 일이고 내 부모님이 누나한테 조심하라 당부하던게 생각나서 적은거지. 여자가 자기 몸 지키기 위해 남자보다 예민해 지는 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는 취지로 적은거긴 하지만

범죄를 당하면 여자나 남자나 좆 되는건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간만 범죄냐? 폭행, 납치, 협박, 피랍, 인질극 등등 범죄 피해자 비율은 남성비율이 훨씬 높은데?

심지어 한국은 강간의 범위가 법률적으로 아주 넓은 나라임 ㅋㅋㅋㅋㅋ 눈물, 일관된 증언이 증거라 유죄 확정율도 매우 높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여성분들만 유독 호들갑이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위협은 모른척 가짜위협에는 과민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