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실 드립친건데...

니 손톱

ㄹㅇ모르는게 아니라 애들끼리 걍 웃자고 농담쳤는데 교육 무너졌다고 근들갑 십조지는느낌임ㅋㅋ

90년대 pc통신 방가 하이염 할때 언어체계 무너졌다고 근들갑 조지던거랑 비슷한느낌

고건 고렇지.

사실 이런거 찾아보면서 지식이 늘어나는건데…

사진에서 사랑 한자가 같더라고 베낄 사 寫

성대모사 복사 다 베낄 사

사생은 있는 그대로 그리는것..

사전 찾아보면 누구나 다 알지.

근데 누구나 모르는걸 가지고 모른다고 뭐라하면 학생들은 위축되지 않을까?

거의 안쓰는 단어면 그러려니 하는데 어쨋든 사생대회는 많이 쓴단 말이지 복사나 성대모사도 그렇고

결국 어찌보면 태도의 차이인거지 궁금해하느냐 아니냐

독서의 중요성이 여기서 드러나는듯 싶다

굳이 그런 단어를 안쓰는 시대가 오는거지

한 20년만 지나면 구어 취급받을거임

20년까지 안갈거 같다

모르면 찾아보고 그 이후론 평생 아는거지. 나도 초등학생때 사생대회 뭔지 몰라서 사전 찾아보고 풍경, 실물 보고 그대로 그리는 대회라는 거 알게 됐음. 어려운 말은 아닌거 같음. 익숙하지 않은 말인거지. 솔직히 거지도 핸드폰은 있는 시대인데 처음본 단어 말고 두 번 이상 본건데 모르는건 그냥 관심이 없는거지

그러게 그냥 그림그리기대회 이정도가 좋을 것 같긴 함

와 나 사생대회라는거 처음 들어봤음;

앗흥

지금 성희롱하셨죠?!

애들이 없어서 진짜 조지긴 조졌음(조졌음)

그것도 어느 정도지....

이정도까지 가르쳐야되나 싶을정도로 애들이 문해력이 씹창난건 문제지

저걸 모른다는건 딱히 큰 문제가 아님

저거 비슷한 수준의 어휘들

대부분 다 모를거라는 합리적 의심때문임...

태어나서 처음 저런 단어를 봤다는건 말이안됨

뉴스나 유튜브, 커뮤니티 등

보고 모르는게 있어도

전혀 궁금증 느끼지않고 넘어가는게 반복임

가르쳐줬는데 1년후에도 또 모름

'돼지' 쓰는거보니깐 알겠다

넌 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