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위험함 사각지대 많아서

대기업아니면 잘안지켜지지

웃긴건 대기업도 100% 다 지키는거 아니더라 사실상 현행 안전제도가 서류만 빡빡한 실효성없는 짓같음

규칙은 간단하게 해당 원청 대표의 처벌은 엄정하게 해야 바뀔텐데 백날 안전관리자 실무자들 갈궈봐야 의미가 없음

윗대가리가 조바심나서 조심하라고 주도 해야하는데 사업주들은 사고나면 어떻게든 피하려는 생각밖에 안함

근데 현장 인부들의 안전불감증도 어마무시해서.....무조건 윗대가리 조진다고 될 일도 아니야.

너말대로 안전불감증도 하나의 원인 맞는데 근본적으로 현재 산업안전관리가 잘못된 방식이라는거야

여러개가 복합적으로 이뤄져야함

1. 사망사고 발생시 대표의 엄벌 처벌(원청이 있다면 원청 대표도 처벌)

- 누구 대리인 처벌하는거 ㄴㄴ 그럼 돈주고 대리인 고용하면 땡이라 소용없음

2. 원청은 절대로 근로자나 하청의 정당한 계산하에 나온 작업 소요 시간을 보장해주고 재촉을 못 하게끔 해야함

3. 서류적인거 다 싹다 날리고 필요한것만 남기고 약식화 시켜야함 서류만 백날 만지면 머함 사람이 죽는건 현장인데

4. 정규직이면 근로자들이 안전규범을 안따르면 언제든지 인사평가를 안좋게 받던지 정직 또는 수차례 그게 반복되면 최고 (기업이 피해 안가는)해고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야함

나도 1.5짜리모는데 주변에서 다 보고있다면서 가까이오고 그럼

난 불안하고 나 자신도 못믿는데 주변이 안그럼

에타에 휴대폰 보면서 건너가다가 사고났다고 하는 목격담도 있다는데

사실확인 어려움

지게차 은금 빠름

그러게 전기 지게차는 좀 빨라도 저건 디젤이라 시끄럽고 엄청 빠르지도 않은데

지게차 3년 몰아봤는데 전기지게차보다 디젤지게차가 더 빠름

순간적인 속도는 전기지게차가 진짜 살벌하던데

아 물론 나는 옆에서 본 것만 말하는 거임

지게차 운전자들 얼마나 난폭한지 못봤구나.

살인 할당량이라도 채워야 퇴근할 수 있는 것처럼 운전함.

무슨 지게차면허=살인면허임

지게차 운용하는 시설에 볼라드로 아무리 둘라놔도 벽이나 사물들이 다 개박살이 나 있는 이유고.

헌장이 학교라서.. 학생들이 지게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지게차 운전 기사는 얼마나 더 위험한지 쓰니처럼 잘 몰라서 부주의했을 수는 있지. 학교 캠퍼스는 안전한 곳이니까.

근데 그래야 하는 거잖아?

아무튼 여러분들도 지게차는 살인기계다 생각하고 존나 조심하기 바람.

3톤 미만은 빠르지 않냐

나도 가끔 몰면 엑셀은 발도 안대고 브레이크로 속도조절 하는데

그 옆으로 가는 지게차는 존나 빠름

횡단보도 보면 차가와도 사람이 지나가니까 속도줄이겠지 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갔을듯ㅋㅋ

근데 지게차는 알빠노 ㅅㅂ그냥 밀어버린듯

3톤미만들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니 빠르게 느껴지지 도로로 나가면 그렇게 빠른 속도도 아님

에휴

난 주변애들한텐 꼭 한쪽만 끼고 댕기라고 추천하는데

박더라도 알고 박아야 죽을거 산다고

여자만 그렇다고 생각하면 넌 여자만 보고 다니는 거임

난 여자만 보고 다니느라 앞 안보긴해

이런거 추천 누르는 애들은 지들 엄마가 여자인지도 모르는거 같음

엄마가 요즘여자가 아니신가봐

역과면 밟고 지나간거

지게차깔리면 일단 뼈는 그냥 가루지...

횡단보도가 무적은 아님. 물론 지게차 잘못이 크지만 요즘 세상에 운전하다 보면 그냥 이어폰 끼고 내 신호니까 그냥 앞만 보고 걷는 애들 많은데 그러다 사고나면 좆되는거임. 특히 노란불에 멈추기 어려워서 썡하고 달리는 큰 트럭이나 밤 늦게 음주운전하는것들 때문에 더 조심해야함. 신호 바껴도 양 사이드 한번 보고 건너는게 맞다.

보행자도 조심해야한다는 인정하는데 학교안에서 횡단보도건너는데 이어폰꼈네 여자라 폰만 보다 사고났네 이지랄하면서 학생 조롱하는새끼들은 좀 역겨움

다니다 보면 신호수 없이 굴리는데 많음.. 전직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서 미치고 빡침. 얼마전엔 타워크레인 양중하는데 하부 통제 안하는 미친새끼들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