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 서비스로 준다고했으면 그래도 만두 비슷한거는 튀겨서 줘야 사람들도 기분안나빠하고 단골도생기지

기껏 이벤트랍시고 만든메뉴조차도 백원 아끼겠다고 아둥거리면서 장사하는 마인드가 웃김

납작만두 못먹어봄?

교자 못먹어봄?

너한테는 후또마끼 준다 하고 충무김밥 줘도 ㅇㅋ하겠네

고향만두를 튀겨도 저거보단 낫다 얘

그건 아님

비비고엔 못비벼도 저 납작만두라는게 원래 있는거임

충무김밥처럼

그런겨? 근데 그거 양념 해먹는거 아닌가

무료아님 식당에서 반찬나오면 무료임?

혹시나 음식 주문한 값에 반친값 포함돼 있다는 논리를 가져오려 한 거라면

다른 예로 너네 가족이 버는 총 수입이 월 1000만원인데 백수(반찬)인 너가 우리가족 1000만원 번다고 반찬의 가치가 올라가진 않는다고 답할게

돈준다 하고 짐바브웨 화폐 준 기분일것 같은데

정확히는 100 미국 달러 환전하면 100 짐바브웨 달러 증정한다는 기분인건 맞지

마자 그런 느낌...

나는 기분 나쁠만 하다 생각됨...

1 ZWD = 3.8 KRW 인데 380원인데 ,13.8만원 환전하고 380원을 거져주는데 왜 기분이 나쁜거임?

아 개붕이 글 잘못 이해함

저게 따지고보면 교자가 아니잖아

교자준다해놓고 이상한걸 주니까

기분 나쁠만 하다는거

맥주 시키면 치킨 무료! 이래서 갔는데 닭껍질 주면서 이것도 치킨(닭) 임 하는거임

차라리 미니만두라고 했으면 모를까 "교자" 라고 해두면 누구든 머리속에 있는 이미자가 있을거 아녀

만두 있어보이게 말한게 교자 아님? 뭐 만화 같은거 볼때도 가끔 교자 무료쿠폰 이런거 나오길래 그런건가 싶은데, 딤섬이라면 모를까

보통 대중들이 생각하는 교자의 이미지는 고향만두임. 지나가는 시민 열에 아홉은 그렇게 생각함.

저 식당이 대놓고 교자가 무료! 뭐 이렇게 써놨으면 사람들은 응당 만두가 무료? 씹혜자네 하고 맥주 시키지..

저런거 줄거면 그냥 미니 만두 라던가 좀 다른 이름을 붙였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 결국 런천미트도 "있어"보일려고 스팸이라고 했다가 까였잖아?

돈주고 먹던 무료로 먹던 혼선이 생기지 않게 확실하게 할건해야지

오해의 소지가 있음

교자가 뭔지모르는듯..

남들 다 병신같다고 하는데 쿨찐인지 지 혼자 깨어있다고 생각하는건지

기분 나빠하면 안된다고 !! 빼액질.

그건 아무래도 니가 공짜좋아하는 그지 ㅅㄲ라 긁혀서 그런것 같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