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직원들 항상 존나 과친절 느껴서 개구라 같다고 생각듬

난 근데 한번도 그런거 못 느껴봤는데 한두번 식당 서빙 하는 사람이 불친절해서 입맛 떨어진건 있었는데

나도 근데 좀 불친절했던거같긴 함

진상

몇년전에 8년만에 한국갔을때 사람들이 좀 딱딱하단 생각은했음. 불친절하다고 생각한적은없지만 내가 뭐 잘못했나? 싶게 만들긴함. 근데 그냥 일하는게 좆같긴하겠지하고 넘어가긴했음

인터넷 글이잖아 실상은 글쓴 사람이 욕을 했을지 누가 알음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근데 인천공항 실제 저런지는 모르겟고

만약 저지랄하면 상호 반말은 해야지

말이 짧은건 사실이잖아?

쟤네 좆 빡대가리 ㅂㅅ들임 고졸일걸

서비스직아니면 뭐임?

생산직임?

사무직임?

헐 이거보니까 내가 2-3년전에 겪었던거 갑자기 생각나네 나도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나랑 비슷하거나 살짝어려보이는 직원이 자꾸 반말에 말 짧게 저렇게 찍찍 던져서 얘가 미쳤나 생각하고 집가면 공항에 컴플레인 넣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장거리 비행하고 와서 완전 까먹음. 지금 이 글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ㅋㅋ

서비스직 아니더라도 사람 대 사람이면 기본적 예의는 지켜야지 씨발럼이 대가리 후리고싶네

서비스직 맞는데

자기 업종 몰랐나보네

뭐 저렇게 길게 말할필요있나 그냥 성함 알려주세요 하고 나중에 홈페이지에 글적으면 되는거아님?

인천공항 검색대 존나 친절한 사람도 많긴한데 싸가지 없는 새끼들은 지들이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줄알어 ㅋㅋ ㅋ ㅋ ㅋㅋㅋ 서비스직 아니면 뭔데 시발

공항에서 일하는데

공항공사 정직원이면 뽕차거나 개틀딱 정년이라 그러려니 해

자회사따리 씹련이 서비스직 아니다 ㅇㅈㄹ하고있네ㅋㅋㅋ

공항내 근무자들은 전부 공항 이용객 서비스 제공자라고 계속 공사에선 언급하는데ㅋㅋ

진짜 저렇게 했으면 직원이 좆븅신인 거고 ㅋㅋ

근데 대학생시절 편의점 알바 수년을 했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저 사람은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얼마나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졌을까 싶기도 함

서비스직을떠나서 인간대인간으로 서로 존중해야지 ㅋㅋ 누가 벌벌 기라고했나 말 똑바로 하라고 ㅋㅋ

진짜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놈 년 소리 나오는 놈들 수두룩이더라.

예전에는 여권 검사하는데 똥씹은 얼굴에 문신 팔부타 한 년이 띠껍게 여권받는데, 서비스직이라 힘들겠지만 기본이 안된 것들 진짜많아. 근데 그거 지적하면 진상임. 일을 개떡같이 하는 것들 천지임.

기본예의가 없는 새끼네

진짜 출장자주다니고, 제주도에 친구들이랑 낚시아지트 멀티만들어둬서 비행기 수백번은탔는데 저런 직원 한번도 못봄ㅋㅋ

뭐 사람 존내 보는 직업이라 진상도 많으니 스트레스도 있을테지만 기본적으로 친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서로 어떤 상태에서 저런 태도를 하고 있을지 아니면 본투비 시발새끼일지 먼저 파악 하고 말 해야지

나같으면 걍 무시함

그냥 듣고 흘리면 그만

그냥 예의없는 인간이네

주작이라는 의견이 많네 나도 저번달에 갔는데

아예 말을 안하고 한숨 푹 쉬면서 손가락으로 지휘를 하시더라

불쾌하긴 했는데 일 피곤한가보다 하고 말음

댓글들 보니 인생 존나게들 편하게 산 것 같아 부럽다.

노인 상대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노인들 단호한 어조로 말 안하면 말을 쳐듣지 않는다.

괜히 친절 베풀겠다고 말 늘어나면 얘가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낸다.

그리고 친절도 뭐 씨발 아무때나 받으려고 그러네

보안검색대 그나마 빨리 처리하는 거 저런 사람들이 단호하게 컷 해주니까 라는 걸 알고있어라.

일일히 배려해주다가 대기시간 늘어나면 지랄할 것들이.

난 진상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건 한 마디 할만하다.

서비스직이 아니면 말 싹바가지없이 해도 되는건가 기왕 말 꺼낸거 지랄을 하고 오지

내가 갔을땐 인천 김포 두번다 엄청 친절했는데...

저러면 보통 나도 걍 반말함 ㅋㅋㅋㅋ

-노트북 있으면 빼고

-없어

글쓴이는 진상짓 아니고 직원은 행동,대처가 아쉬웠네

서비스직이거나말거나 예의 차려 시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