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물지만 있었어.. 다만 이제 환자 수가 문제지

우리나라도 파주쪽인가?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었을걸?

정글 우거진 술집에서 뱀술 팔때부터 심상치않더니 ㄷㄷ

진짜임 그래서 훈련소에서 헌혈갔다가 빠꾸 먹는 애들 있음 ㅋㅋ

경기 북부/강화도는 북한에서 말라리아 모기 내려옴

북한에서 넘어온다던데 누가

원래 우리나라에 있음 강원도 휴전선부터해서

우리는 거의 박멸인데 북에서 내려옴

꽤 오래전부터 헌혈하러가면 철원 연천에 말라리아 위험구역이라고 갔는지 물어보더라

지금 서울까지도 위험이랬다가 전국으루 바뀜

사망일걸

영국이었나 아프리카인가 어디 침략하려고 했는데 말라이라 때문에 못했다고 본거 같음

열대지방 말라리아와 달리

국내 말라리아는 치사율 0.1%미만임

괜히 걱정했네

초기 병원만 잘가믄된다고 꺼무위키에 써있더라

잉?

죽을수도 있음

ㅇ

군대때 보균자 있었는데

그냥 평생 보균자로 남는거 말곤 별 거 없더라

정말로 고생하고 힘들었을때 쓰는

"학을 떼다"의 학이 학질 즉 말라리아를 지칭하는 말임

말라리아 걸리면 정말로 아프고 고생하며 사망하기까지

하였기에 그런 학질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고생하는 것을 뜻하는 말

여전히 전세계에서 수십만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하고 있음

약 잘먹으면 그다지 뭐

군대에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어서 여름만 되면 예방약을 줬는데 이거 안쳐먹고 버티다가 걸린 인간들 자주 봄. 걍 장염 비슷하게 설사 좍좍 하고 열좀 나고 일주일정도 끙끙 앓다가 원상태로 돌아옴

걸리기 전엔 모르니 갈이유가 없지

예방약은 있음

그건 보통 전방이나 경기북부 사는사람만 먹음

일반적으로는 안먹어

쟤가 거기 살아서 걱정되는 갑지! 예방약 받으러는 미리 병원 갈 수 있어! 근처에 살면 머겅 좀 많이 쓰지만

그니까 걸리면 어떡해야 하냐고 병신아 말길을 못알아 쳐먹노

증상이 없는데 걸린지 어떻게 아냐고 병신새끼야 그럼 이걸 검진해달라고 병원가냐? 저능아임? 진심 내 말이 이해가 안가면 니 아이큐 한 80 이하인거다 가서 웩슬러 지능검사나 받아봐라

걸리기전에 가야하냐고 물어보길래 안가도 된댔더니 헛소리하고 있네

접종이 아니라 예방약이 있다네

백신이 없다가 이제 좀 효과 있는거 작년-올해 아프리카 긴급한 곳에 보급 시작한 정도라..

내가 쓴거 개잘먹어서 말라리아약 첨먹는 신병들한테 이거 씹어먹는 약이라고 준다음 내가 앞에서 씹어먹었엇는데 ㅋㅋㅋㅋ 존나재밌엇다

Zzzㅋㅋㅋ

ㅋㅋㅋㅋ 맞음 맨날 씹어먹는거라고 속였는데 나도 신병땐 씹었는데 씹자마자 뱉을뻔했지

그래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면 기간 지난후에 가능

클로로퀸 프리마퀸

감사 ㅎㅎ

약 먹으면 됨

감사~ 약좀 사둬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