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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해
콩물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독수리
어설픈 희망이 아니였으면 한다
뱅쇼
ㅜㅠ
DomBae
시공전사빛나래
ㅜ.ㅜ
주말점심일광건조
엉덩이흔드록바
존나 불쾌함......
킨야
ㅇㄱㄹㅇ 존나 불편해짐
엉덩이흔드록바
저런 상황이 절대로 없을 수가 없는걸 알아서 더 불쾌함;;;;;
그만해줘
불쾌하다는 댓글볼때마다 존나 불쾌해짐
개미굴
ㅇㅇ
국밥킬러
만화보고 나면 걍 너무 슬퍼... 슬프고 기분이 짠하고... 우울해짐. 그래서 한동안은 미안하지만 안봤었은데 오랜만에 읽으니 또 짠하고 그렇네
ㅇㅅㅇㅇㅁㅇ
concreteboss
경치사랑
어렸을 때 부터 가끔 저런 생각 했었는데 진짜 기분좆같음
천재엔더
이 만화가 ㅈ 같은 이유.
보통 주인공이 슬프거나 위기를 겪는건 과정.
행복 또는 다음 단계로 가기전의 과정,그래서 독자도 같이 참음
하지만 이 만화는 스토리 없이 그냥 슬프고 슬프고 슬플뿐임
이번편은 이렇게 슬프고 다음편은 저렇게 슬프고
콩물이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힌트, 만화 주인공으로서의 목표, 그런거 없이 콩물이는 걍 불행함
사람말을들으라고
삶이구나
노루굴엉이
다른건 또 기분좋은것도 많음 이런거만 커뮤에돌아서 글치
섹시코만도
어떻게 하면 주인공을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거 같음
ggil2890
그냥 평범한 인생 그자체인디
보스턴12
뭔 착각이라는 걸까
찌개마을
한순간 이 다정한 어른이 자기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나에게 아빠같은 존재가 되어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지만
곧 이 사람은 자신같은 건 끼어들어갈 틈이 없는 안정되고 완전한 가정이 있고 나에게 보이던건 제 자식을 대하는 태도와 다른 무엇이었다는 걸 이해하고
'이 사람이 내 아빠가 된다'라는 희망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게 사실은 착각이었다는걸 깨닫는 과정을 말하는듯.
고라니수영법
자신의 처지 -> 안좋은 아빠 밑에서 불안에 떨면서 삼
빙수아저씨 -> 자랑도 받아주고 빙수도 싸주는 친절한 아저씨
순간 빙수아저씨가 아빠였다면.. 하는 생각을 함
근데 곧바로 화목한 아저씨의 가정을 보며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됨
절대 아저씨는 나의 아빠가 될 수 없다 라는 현실
예의는아주밥말아먹음
콩물이 불쌍해...
쉽지않다
빈곤포르노 존나 싫다
HexBlastMine
딱히 빈곤한 내용은 본문에 나오지 않았는데
이럴럴로럴
딱히 막 북한에 밥을 굶고있읍니다 하는거만 빈곤포르노가 아님
사촌간불알빨기
현실적인 군대 만화보다 이 만화가 더 보기싫음
약후탈곡기
우울해졌어..
앙굴
이 열받는만화 계속올라오네
찹쌀맨
찐한 콩물 ㅇㄷ?
ChickenFish
ㅜㅜ
GLaDOS
좀 행복해도 되는 거잖아...
지뉭
나도 초등학교때 엄빠가 이혼해서 어릴 때 참 가난하게 살았거든 지금이야 할거 다하고 잘 먹고 잘 살지만 그시절부터 스무살 초반까진 제대로 된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따뜻한밥
이거 볼때마다 슬프고 짜증남
버터맛캔디
이거랑 여중생a 였나 뭔가 짠하네...
메추리알
다른 평행우주의 곱게만 자라서 버릇없지만 여전히 콧물흘리고다니는 콩물이 만화도 그리라고
왕봉알
내 어린시절 보는거같아 ㅜㅜ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지만 애비 유전자땜에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단 생각이 듬
닉바꿈
콩물이 할머니 산책로 돌아보고 있었다는게 참...
180122
잠깐의 꿈..
도다리2호
하... 이딴걸 왜그리는거야 짜증나.. 너무슬프다
이럴럴로럴
좆같은건 애가 너무 불쌍하게만 나옴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 씹련아
애비 죽이고싶을때도 많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