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웹소설 주인공인데 성장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한 거네 ㅋㅋㅋㅋㅋ

정실은 네이처

차라리 키타산 블랙을 라이벌 포지션으로 두고, 2인자를 주인공으로 넘겼어야지

우라라 나오나?

말딸하나도 모르고 극장판 보고왔는데 재밌더라

나무위키 해당문서 비판 문서에 가라...

그 곳에 너희들이 원한 우마무스메 3기가 있다...

주인공 선정이 어렵긴 하겠네; 이러면 다음 주인공은 위기 엄청 찾아오는 애로 만들 수도 있겠다

2기 토카이 테이오는 전설이다.

라이스 샤워는 애정이고

시발 성적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날아다니네 ㅋㅋㅋㅋㅋ

하루 우라라로 했으면 울음바다 됐을 것

먼치킨물 주인공으로 성장 스포츠물을 썼구나

다스카나 줘

그래서 보다가 ㅈ같아서 하차함 3기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키타산 인기가 많아서 어쩔수가 없긴 했다만...

그냥 루돌프처럼 전설적인 말로 나왔어야 했음 ㅋㅋ 서사가 없는데 뭔 서사야 엔카 가수 아재가 사왔더니 정신나간 먼치킨이었는데...

사토노 다이아몬드로 했으면 좀 낫지않았을까

그래서 2기가 제일 재밋음 테이오 서사가 ㄹㅇ 극적이라

https://www.dogdrip.net/542619745

먼치킨 주인공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 쓸 수 있는데 이야기 방향성과 역량 부족 같음.

네이쳐도 좋지만 비슷한 십사기인 티엠 오페라오 같은 패왕 같은 캐릭터를 엮이게 했으면 더 나았겠지.

하루 우라라가 제일 좋았는데

최강자로 군림해야 할 주인공을 자꾸 도전자로 만듦 ㅋㅋㅋㅋ

2기는 우마무스메 모르는 내가봐도 띵작 스멜 오지는데 3기는 뭔 쓰벌 똥냄시 오지네 2기? 함 찍어먹어볼까나

사토노 키타산 라이벌을 만들려고 해서 그른감

차라리 그새끼 때문에 2등만 쳐하다가 마지막 1등한 돗토라던가 다죽어가던 애가 성공적으러 대비한 마블러스라던가 하긴 얘들은 주인공은 힘들지

테이오 서사가 딱 좋았지

3기는 두라멘테 발사대였지. 세대교체를 위해 키타산을 죽였다.

좆사기캐로 서사를 짜면 나올리가ㅋㅋㅋ

드라마도 내리막이 있어야되는거야 ㅅㅂ 항상 올라가기만 하면 그게 드라마냐 등산이지ㅋㄲ

[부연설명] 키타산 블랙. 일본 경마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말 중 하나. 2012년생으로 2015년 데뷔해서 2017년 은퇴당시 JRA 상금 1위와 G1 레이스 승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단거리보단 중장거리에서 성적이 좋았고, 초장거리 경주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6년과 2017년 JAR 대표마 및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좋은 위치에서 힘으로 누르는 스타일에 승부근성이 매우 뛰어났다. 다른 경주마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정도의 큰 키와 검은 모습 때문에 '흑왕호'라고 불리기도 했다.

마주가 엔카계 대부인 키타지마 사부로다. 원래 망아지 때 인기가 없어서 팔리지 않았다가 키타지마가 헐값에 사들여서 대박을 냈다. 구입 추정비용 대비 상금이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다만 키타지마 사부로 자체는 워낙에 오랫동안 마주 활동을 해 왔고 주로 지방 중소목장의 말들을 구입하다 보니 마주로서의 전체 수익금은 마이너스라고. 마주 인생 50년 만에 키나산 블랙 덕분에 JRA G1 타이틀을 얻어 비원을 달성했다. 현역 때는 키타산 블랙이 경주에서 우승하면 키타지마 씨가 직접 노래 공연을 했다. 키타산 블랙 은퇴 후엔 '고마워 키타산 블랙'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종마로 여생을 보내고 있는데 최근에는 자식 말들인 이퀴녹스와 솔 오리엔스 들이 현역으로 나서서 앞다투어 좋은 성적을 거두어 2023년 기준 교배료가 1천만엔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