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줘도 되니까 ㅋㅋㅋ

글네.. 쓰러지면 집 보내면 되네.. ㅋㅋㅋ

아냐 저 집보낸애도 운좋은거일수도 있어

재수없으면 골로감

원하는 날에만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흔하지 않음

ㅈㄴ 놀랍게도 저바닦에선 쿠팡이 선녀임

다른 일들을 잘 모르는 걸 수도 있고 자기 딴 에는 고정 알바라도 경쟁 치열해서 못한다고 포기 , 여러가지 일 해봤는데 여름 제외하고 쿠팡이 좀 맞거나 쿠팡은 바로 일 할 수 있는데 다른 알바는 바로 일 못할 수 있다고 생각 등 일하는 동기는 여러가지임

거의 투잡인 경우가 많았음

ㅇㅇ 그런 경우도 있지 쿠팡 투잡은 ㄹㅇ 철인이신가 존경 한다

공장 생산직 : 한달만 하겠다고 하면 꺼지라고 함

편의점 알바 : 한달만 하겠다고 하면 꺼지라고 함

인턴?, 계약직: 한달만 하겠다고 하면 꺼지라고 함(애초에 잘 뽑아주지도 않음)

결국

일용직 노가다 잡부 vs 쿠팡인데

둘 다 뭐...큰 차이가 그닥

쿠팡은 쎄멘먼지는 안먹자너 ㅋㅋ

노가다 잡부가 일급은 잘쳐주고 대신 일도 배로 힘들긴 할듯.

둘다 해봤는데 노가다 잡부가 나아...인테리어 전기보조 2년했는데 쿠팡은 탈주마렵더라

인테리어 보조면 노가다잡부가 아니지않냐

용역으로 갔다가 나중엔 사장이 부르면 일당으로 나가서 자재나르고 청소하고 배선하고 그랬는데 이거 잡부 아님?

노가다 잡부는 세멘질 같은 거 하는 공사현장 사람들 말하는거 아녀? 통틀어서 잡부는 맞는데 위치가 다른거 아닌가 해서

그런가...세멘질하는거면 시멘트포대도 날라야할텐데 쿠팡이 나을수도 있겠네;;

노가다 이틀하고 튄 친구도 타일은 두달도 버티더라고 공사현장이 제일 빡센가봐

잡부는 매일매일 오늘은 어떤 현장을 갈까? 꿀빨았으면 좋겠다 히히 이런 희망이 있음

맞음 ㅋㅋ 친구말로는 날씨 안좋으면 그날 일 오전에 끝나고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일당은 일당대로 다 주고 ㅋㅋ

딸배는 선택지에없는거임?

힘들게사시는거지뭐...

대기업 아니면 일 안해! 하는 백수보단 나으니까

왜 하냐고 노동자를 비난하지 마라

그것밖에 선택지가 없는 사람도 존재함

그냥 가면 바로 일시켜주고 돈줌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메리트가 될수있슴

야식배달시킬때도 남이랑 전화하는거 자체도 불편해서 앱이 좋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단순 이력서만 넣으면 면접가능한 편의점 알바조차도 이력서 넣는게 귀찮은게 아닌

진짜 이력서 넣는 자체가 자기한테는 불편한 사람이 있슴

일할때 경쟁을 한다는거 자체로도 피곤해서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내 주변 지인 얘기임 사람이란게 천태만상이라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 같음 ㅎㅎ

무경력에 본인이 꼴리는 날짜, 시간대에 일급 삼사십씩 주는 곳이 어딘지 알려줘봐 그럼

일급 30 40이나 줘? 좋누ㅋㅋ

기공도 20~25야 반장정도되야 삼사십이고...

학력이나 기술에 상관없이 아무나 할수 있는 일임.

본인 나가고싶으면 나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그렇게 아무제약없이 누구나 하고싶은날만 할 수 있는 일에 얼마를 줘야함?

저런거 말곤 할게 없는 사람도 있는거지

솔직히 맞는 말임

나도 쿠팡 알바 해봤는데 입출고 워터 같은건

최저시급 받고 하기에는 진짜 빡센일이야

코끼리 에어컨이랑 공업용 선풍기 풀로 틀어둠 얘내도 나름 준비해

뉴스타파보니까 그것마저도 특정파트는없던데 ㅋㅋㅋ

ㅇㅇ 메자닌이라고 쩜오층 거기시발 개시발50도찍는곳

다른 센터는 모르겠는데 우리쪽은 물건 치우고 에어컨 집어넣고 쉼터만들더라

Mezzanine~

메자닌;; 복층이라 정식 층수도아닌그곳

ㄷㄷ

그러면서 로켓배송으로 협박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