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가스 공급업인가가 짤렸는데 거긴 6천 넘더라

부럽다

위험하자너

사실 IT가 야근이 많다고 말은 했지만, 내 주변 기준으로 건축설계랑 포스코가 야근이 제일많긴했음

건축설계는 IT 이전에 고연봉 고강도 노동으로 원래 유명했었지.

내가 대기업 IT인데 야근은 진짜 다른회사다니는 사람봐도 딱히 모르겠고 이직은 확실히 다른 직업 대비 잦긴함 나도 오늘이 이회사 마지막출근 ㅋㅋ

어디다녔어?

이회사에 개드리퍼가 좀있어서 알려주기가 좀 그래 ㅋㅋㅋ

게임과 IT를 같이 묶지마, IT 중에서 앱서비스쪽은 그사세야,,, 게임은 파리목숨이고

친구중에 앱 두명, 게임 디자인한명, 게임 코딩 한명 이렇게 있음.

옆에서보는데 게임도 파리목숨까진 아닌거같더라. 물론 게임은 하도 플젝엎어지면 바로 해채하고 팀이나 회사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좀 안정적이지는 못해보이긴 하는데, 어짜피 관리직급까지 경력쌓을때까진 2년 주기로 이직하는게 보통이니깐 크게 나쁠꺼없다고 생각함

근데 이직 많은건 왜? 좋은거 아님?

대기업 가지 않는 이상은 보통 짧으면 1년 길면 2년단위로 이직하면서 연봉올리는게 일상인데 ㅎ

경력쌓을땐 장점이고, 경력으로 팀장이상 직급을 원할때는 단점임

게임쪽 친구들 말로는 그래서 경력 쌓을땐 대기업을 노리면서 돌다가 페이좀 깎아서 나온지 5년 10년 이상된 게임 안정적으로 굴리는 중견~중소규모 회사 팀장직급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있다고 그러더라구

아 그렇구만

나는 앱개발만 계속한 컴하한데 지금까지 가장 오래 다닌데가 1년9개월이고

지금은 시니어로 들어와서 1년반정도 대가리하는중이라 궁금했음 ㅎ

오오 IT로얄로드 ㄷㄷㄷ

어릴때야 그게 장점이지만

40 근처가면 단점으로 바뀜

ㅎㅎ 이제야 40 근처 온거였으면 좋겠다

매일마다 잔업하면서 토요일 특근 반강제로 하는데 몸도 갈리는 현장직 널렸잖아

야근 많다해도 피곤한거 말고 몸 하나도 안갈리는데 내가볼땐 비교 안된다

잘하고 있대매 ㅋㅋㅋㅋㅋ 막줄 무엇

요즘은 그저 내 또래 친구들이 아내와 아이들과 오붓하게 사는 걸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고

주말에는 물놀이도 가고 캠핑도 가고,,,뭐 친구는 죽겠다 죽겠다 하지만서도

나 같은 늙은이는 돈만 벌다 고독사 할 팔자인가봐

ㅠ

근데 그렇게 세분화하면 몇몇 직종은 자료가 없다고 뜨더라고

평균이 높은거지 중위소득은 낮아..

평균의 함정이 아닐까 싶음.

모두가 300만원버는데 한명이 500벌면 대부분이 평균이하가 되어버리는 마법스

4천이 뭔비틱 ; 어떤 정신나간놈이

뭘로 평균냈는지는 쏙빼놓고 헛소리하는 기묘함

또 시작이네 평균은 의미가 없다고 자꾸 이악물고 흐린눈하는게 왜 본인이 돈을 적게버는지 이유가 되는거같은데

평타맞음 중위소득기준.. 개발직군은 그리고 더 버는것도 있음

나름 고소득직군만 한거임

전체 평균은 3천 맞을걸?

아 미안… 급하게 캡쳐하다가 제대로 못했는데 순서대로

평균 하위 25퍼 중위 상위 25퍼임

30-34살 임원이면 인정해줘야지

엇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