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민원은 엔간한 진상 민원 저리 가라임. '부모는 위대하지만 학부모는 그렇지 않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갖고, 학부모는 그에 걸맞은 교사를 만나는 거임. 4등급 애들이 가는 거면 ㄹㅇ 답 없음ㅋㅋ

박살나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똑똑한 애들이면 안가지 ㅋㅋㅋ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10년전 입시할때도 교권 바닥이여서 교대 왜이리 등급컷이 높을까 생각했는데 이제 바닥을 치겠구만

와 서울교대 나땐 우리고등학교 문과 전교일등이 가던곳이었는데...

우와.. 나 수능때 올3이었는데 지금이면 인서울 쌉가능이겠네

이 나라의 미래는 총 없는 남미다.

앞으로 잃어버린 세대는

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보다 적은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을 체감할 일이 한두개가 아닐 걸

진짜 어쩔 수 없음

오니츠카같은 선생님 곧 나오겠는데

걍 메디컬 빼고는 전부 등급컷 폭락하고 있다고 보면 됨 너네 지거국 컷 보면 ㅈㄴ 놀랄 걸? 지방기피 현상으로 5등급 대학이 돼버렸다 ㅋㅋㅋ 인서울 하위권 대학도 4등급이면 충분히 뚫을 수 있고 점점 대학 가기는 쉬워질거야

7시간 정답인 문제 개많이 나오겠네ㅋㅋㅋㅋ

교대들어가도 임용안되면 꽝인데 요새 임용 티오는 있나?

교대는 더더욱 임용안되면 4년동안 배운게 쓸모(...)가 없잖아

곧 교사평균5등급 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11학번인데 그땐 죽어라 해도 못가는게 교대였는데

대학 등급이 이제 별의미가없구나 ㅋㅋ

교원대도 초등뿐만이 아니라 국어영어도 최저가 80후반대라니,,

교사 군인 공무원 인적자원의 질적하락이 어떤결과를 불러올까

하 2~3등급 맞고 지방대 갔었는데 요즘은 인서울 뚫을 수 있다고?

선생님 인수분해가 뭐에요?

??? : 그게 뭔데 씹덕아

교대 졸업해도 교사 되는게 너무 힘든 것고 한 몫하는듯

저래도 티오없어서 어차피 임용도 안되잖아 ㅋㅋ 교대무용론 나올때 된듯

에반데 3-4등급따리 교사한테 뭘 배운다 상상하니까 정신이 아득해진다

교대입학컷은 낮아도 별 상관없읖조도.. 임용에서 걸러지지 않나

인서울 대학, 의약대 인원은 점점 늘어감 + 수능응시인원은 점점 줄어들어 + 아이들 더 감소할거라 교사 TO도 적어

= 자기가 저 좁은 임용고시 합격할 각오 없으면 갈 이유가 없음

심지어 다른 대학은 전과라도 가능하지 교대면 전과하기도 어려움. 결정적으로 수능인원은 급속도로 주는데 대학은 돈 벌기위해 TO를 계속 늘리는 것도 문제임.

당장 인서울 TO가 훨씬 적었던 2010년대 초반 수능응시인원이 80만명대인데 지금은 30만명임. 근데 인서울,의약대 TO는 더 늘어남. 거기에 반도체학과 신설에 에너지공과대학까지 설립됐으니, 하위권 대학부터 등급컷이 어마무시하게 떨어지는 중임. 그 여파가 지거국까지 오는 중이고

그나마 지거국은 공공기관 지역쿼터제 때문에 버티는 중인데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음. 워낙 정책에 따라 입결 영향을 받는게 지거국이라

교평오

4등급이면 나도 붙겠네

수학이랑 영어를 존나 못해서 4등급이었는데

???: 학부모님 맞을래요??

현역이 줄어서 n수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2배임. 최저맞추는 건 어려워졌는데 정시는 돌아가는 반수생이 많아서 그런가 등급대비 대학은 잘 가는편.

서울교대는 동, 홍급. 지방교대는 인가경보다 낮음

3등급으로 지거국 갔는데 학벌세탁 지금 각임?

고등학교에서 빡세게 공부해서 교대 들어갔는데, 막상 가서 배우는게 앞구르기, 뒷구르기 이런 거라 자괴감 느끼는 애들이 항상 있었는데 예전에는 취업은 거의 보장이나 마찬가지니까 버텼지 지금은 임용도 어려우니까 선택 안 하지. 기업 면접보는데 저는 앞구르기를 배웠습니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공부도 재능이라 못한다고 사람이 모자란건 아닌데 사람을 가르치는데 4등급인건 진짜 암울하네.. 아니 상식적으로 자기가 못 하는 걸 얼마나 잘 가르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