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성과랄게 윗사람들 기분 맞추주는게 성과이긴 하지

뭐 어디가서 예산을 벌어올거야 뭘 할거야 ㅋㅋ

사회성도 능력이고 조직에 잘 융화되는것도 하나의 업무임

업무태도도 성과평가에 반영해야지 업무성과가 동일하다면 당연히 태도가 좋은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게 당연하고 근데 그건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으로 내려진 다음에 얘기지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는 하지도 않고 신입이 성과를 내봐야 얼마냐 내겠냐 거기서 거기지 라던가 태도 좋은 사람이 일도 더 잘하는 법이라고 뭉게고 넘어가는건 웃기는 소리임

신입이라고 허드렛 일만 시켜도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은 다 다른데 그걸보고 평가 대상이 강점과 약점,업무 숙련도를 파악하고 비교하는게 평가자의 역할이지 일 같지도 않은걸로 뭘 평가하냐 그냥 평소에 태도 좋은 애한테 고과 몰아 주련다 하는건 평가자가 평가할 능력이 없는거

갈드컵 열고 싶구나?

사회성도 성과중하나고 개인의 능력인데 빡통들 왜이렇게 많냐

ㅋㅋㅋ 회사생활 하는데 칼같이 공과 사 구분하고 칼퇴하는 애들 100% 자기가 1인분 이상은 한다 or 나는 회사 에이스다 라는 착각들 함.

지금 대기업 임원 단 사람들이 똥꼬 빨아서 그 위치에 간거 같냐? 그 사람들은 그냥 회사가 자기 인생인 사람들이야

대기업 임원도 회식 따라가서 사장한테 자기좀 밀어달라고 똥꼬쇼하는 세상인데 뭐어떠냐

관리자 직급 달고 사람 관리하기 시작하면 저게 마냥 터무니 없지 않다는건 알게 됨

공무원 개인성과평가는 걍 인기투표임

시보 이후면 신규가 뭘안다고 일을 잘하니마니 구분해서 성과를 줌

신규땐 인사잘하고 싹싹하고, 일 못해도 열심히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조직생활의 알파이자 오메가임

B같이 할거면 최소 8급은 달아야지

혼자 일하는게 아니니까 사회성도 능력중 하나로 봐야지

개발자라던지 예술가라던지 혼자 뭐 창조해내는 직업 아니고 사람들끼리 부대끼며 사는 세상에서

사회성이 왜 사적인 영역이됨 공적인 영역에서 크게 작용하는데 ㅋㅋ

산책은 팍 씨발러미

업무태도도 평가에 반영은 되어야 함

근데 점심시간에 산책가자고 한거 개인적인 볼일있다고 안따라갔다고 그게 업무태도가 불량한건 아닌거같음

근무태도도 당연히 고려요소중 하나아님?

별개로 이래저래 데려다니는건 좀 좆같긴함..

논리적으론 후자가 맞음 하지만 뽑는건 나야. 신입은 말잘듣고 하라는대로하는게 성과임

성과 낼게 있고 없고 간에 업무분장 된 게 있을거 아님?

그 중에 고난이도거나 기피 업무 맡고 있는 애한테 점수 주는게 맞다.

둘 다 같거나 비슷한 정도의 업무 난이도/양이라면 그때 돼서 싹싹한 애 점수 잘주니 어쩌니 하면 됨.

물론 이것도 어쩔 수 없이 차등을 줘야 하기 때문에 성정적 요소를 도입하는거라고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해야지 이걸 공식적으로 내세울만한 평가요소 중 하나라는 식으로 인식하면 안됨.

개붕씨 주말에 뭐해~~ 등산좋아해??? 안나와?? 너 성과없음

태도 상관없이 순수 실력으로 평가받을수있는곳은 전문직 외에는 없음

성과가 우선이고 둘 다 비슷하면 사회성 봐야지

미국이 공과사 철저하긴 하지만 입사, 입학 등등에서 인맥이 젤 우선이라는거ㅋㅋㅋ유명 교수 추천서 한 장이면 다른 성과 제치고 뽑힘...ㅋㅋㅋ

성과평가표에 팀웍같은 항목이 있음

난 아예 다르게 본다

정당하고 정당하지 않고를 떠나서 평가자가 평가를 하는 제도면 어떤기준으로 평가를 하든 그사람 마음임

글쓴사람을 욕할 이유는 1도없음

어느정도 똥꼬빨기는 필요하지..

업무적으로 신입을 어케 평가해 ㅅㅂ ㅋㅌㅌㅌ

가면쓰는 놈들 많아서 난 일머리 우선

여기 보면, 자기 업무 외 칼같이 자르는걸 뭐 당연시하게 여기던데, 실제로 그런 직원 볼때마다 좀 답답함.

본인 업무 외 타 팀에서 다른것 좀 지원해달라고 하면 입 댓발 나와서 '이건 제 업무가 아닌데 왜 시키는거죠?'

점심 시간에 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나몰라라 하면서 '그걸 지금 왜 해요?'

오늘 저녁 발주처랑 회식 있다 하면 어짜피 과장님이 접대하는 자리니까 자기는 필요 없다면서

'전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그렇다고 본인 업무를 잘 하느냐... 주임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음...

나도 처음엔 이것 저것 시키면서 가르치려다가 포기함. 걍 내가 하고 말지 하고 일 안뿌리고 치워버림.

그럼 내가 과연 어떤 근무 평가를 줘야 하나...

공무원들은 성과랄게 딱히 없는 집단이라 그런거겠지ㅋㅋ

돈버는 일을 하는 조직은 성과가 딱 눈에 보이는데

그렇지 않은 조직은 결국 누가하든 자리만 때워주면 그만이니까

평가자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개꼰대인건 맞지ㅋㅋㅋ

공무원 조직문화가 꼰대가 되는게 이래서구나 싶네..

보통 A가 일도 잘 함 ㅋㅋ

점심시간 만큼은 제발 각자 쉬게 냅두자..사회성 붙임성 어쩌고 ㅇㅈㄹ 떨지말고

태도도 당연히 평가대상이지 않을까..?

애초에 시험도 업무랑 관련 없는 과목으로 보고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 데려다 놓은거라 업무적으로 차이 나기가 힘듦

애초에 일 잘하는 친구였으면 저런말도 안나왔음

신입이 뭔 성과야 인성과 적응력이 전부지

그리고 착각많이 하는게 평가는 객관적이다라는것임

평가는 절대 객관적일 수 없고 주관적영역이 섞일 수 밖에 없음

서윗대가리들이 하는 운동 같이하면

승진 성과 알아서 따라온다… 팩트다 ㅅㅂ

근디 솔직히 B같은 친구들 업무능력 떨어져

A가 물어보면 왠만하면 걍 알려주는데

B는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일꺼다.

사회성 진짜 중요함

묵묵히 조용히? ㅅㅂ ㅋㅋ 그렇게 하는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은 다 인정해 그런것도 아닌것같구만 보니까

사회성 있는 직원이 조직 능률 향상과 업무 협의 및 업무처리결과에 영향을 주는데 그걸 왜 무시하지. 이런 걸 Y효율성이라고 하든가? 공무원조직도 사회성없어도 진짜로 성과내는 사람은 그런대로 또 평가받음. 근데 보통 간부까지 올라가는 소시오패스형 아니면 사회성 없는 직원이 일처리도 그닥임.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백수들이나 발작하지, 사회성 없는 새끼가 일 잘하는 경우 없다고 보면 됨. 혼자 하는 일이 아니고 유관부서들 협력 이끌어내는게 능력인데, 사회성 없는 새끼가 그런걸 잘 할리가.

저 글만 보고 신입ab를 판단은 못 하지만

정당하냐 안하냐랑 별개로 나였으면 싹싹하게 할거임

현실이 그래

태도도 업무 능력중에 하나임.

그러나 업무 능력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모든 평가를 태도만으로 하는건 바람직 하지 못함.

그리고 태도가 매우저평가면 정말 업무커버력이 쩔지 않는 한 좋은 평가가 힘든것도 현실임

이건 보복성 인사평가잖아..

점심 한 번 안 먹은 게 결정적 계기가 됐구만

사회성 나쁘면 업무성과도 안좋을 확률이 높더라.

아닌 케이스도 분명 존재하지만 경험상 비율보면 8:2정도로 2 수준이고 보통은 8 비율로 일도 못함. 결국 오래 못다니고 그만둠

사회성'도' 평가에 포함이 되어야지 사회성이 절대값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음

사람이 평가하다보니 수치화시키기도 어렵고

둘다 일잘하고 사회성 좋을때는 결정권자랑 더 돈독한사람이 유리해지는것도 사실임

대학생은 태도(출결)10퍼 성적70 쪽지시험20 이런식으로 가능한데 사회성은 뭐 목록따라 점수매기는게 아니잖음

아예 사회성 부분도 세부항목으로 나눠서 체계화시키고 반영시키면 가능하겠다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결국은 사람이라 내 울타리 안에 들어와있는 사람한테 애착이 가는건 심리상 어쩔수없으니

답은 옴닉이다

저런걸로 혜택 제일 많이보는게 젊은 여직원들임

조금만 싹싹해도 틀딱들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거든

아예 자기 눈에 잘 띄는 부서에 박아두고 성과랑 평정 퍼주는새끼들도 있는데

그것도 능력이고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