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네고 하지 말라고 해서요~

종특,, 우리 애가 쓸건데요~ 우리 애가 먹을건데요~

어휴

애새끼 팔고 남편 팔아가며 저렇게까지 하고싶을까

제 남편 누군지 모르세요?

제 남편이 화났어요

제 남편은 지랄하지 말라고 전해달라네요

제 남편 은가누인데 지금 화가 많이 났어요

느그 새끼지 알빠여 ㅂㅅ들이 꼭 지 애 팔어

우리집 누렁이가 이걸 보고 많이 불편해 하네요 개소리 한다고 왈왈

새거좀 사주지

니 남편이 대체 뭔데…

남편핑계가 학교선생한테는 잘먹히니까 다른사람들한테도 당연히 먹힐거라고 생각하나봄 ㅋㅋㅋㅋ 저것도 나중와서 다시 9만원에 살게요 ㅇㅈㄹ 무조건할듯

심지어 미개봉급 새상품인데 저걸 후려치는 병신들... 돈도 없는데 가오도 없네

남편은 저걸 8만원에 사란게 아니라 애 가방을 8만원 안쪽에서 사란 말인듯

네고 해주면 안됨. 정가대로 돈내고 사게해야지

ㄹㅇ 좆이나 까좝숴~라고 해야함

순종적인 마누라네

대한민국 남편들 존나 잡혀사는데

저럴때만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는건 뭐임ㅋㅋㅋ

자기가 돈 아끼려고 프라이드 깎아가며 네고해야한다고 생각함

남편이 쥐꼬리만한 월급 가져오는게 아니었으면 펑펑 썼을텐데 일부 잘못은 남편에게도 있으니 지금 추하게 네고하는 상황의 책임은 남편한테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절대 자기가 거지년이라 네고하는게 아니어야 하기 때문에 대신 상대방이 거지라고 인식하게 만들 탱커(=남편) 언급하는거임 ㅇㅇ

남편은 가방 사는지도 모를듯 ㅋ

죄송하다고 했구만 뭘

내가 이 거래를 파기시키는건 나때문이 아니고 내 남편때문이다 << 방어기제네

진짜 수동적인 인생이네

네~ 그럼 8만원 짜리 제품 필터 걸고 보세요~

모르고 일하던 남편 : 억울

내가 지금 이걸밧드시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미개봉 새상품이 30% 정도만 까도 충분히 살만한데 ㅋㅋㅋ 50퍼를 후려칠려고 하네

어쩌라는 것보단 '난 살라고 하는데 남편이 못되 처먹어서 못 삼ㅠ'에 가깝다

잘보니까 80원이네 ㅋㅋㅋ

저런 능지라도 애 낳았으니 한잔해~

저기서도 남편 들먹이냐 ㅋㅋㅋ 거지새끼도 아니고 에휴

애없음 결혼 못했음

수중에 10만원 있음 2만원으로 배달 시켜야해서 8만원 부른거임

남편이란 단어가 저기서 왜 나오는 거임? 거래 어려울 것 같습니다의 표현임?

저렇게후려치는새끼들 대다수가 재당근하려고하는거임.

남편분이 이재용 사장님이면 생각해볼게요

중고거래 사고팔고 백번은 넘게 한거같은데 진짜 이해안되는게

'중고거래의 꽃은 네고죠', '말 잘하면 빼드립니다' 이딴게 진짜 병신같음

판매할때 네고 요청 답안한다고 딱 적어놓고 애초에 적절한 시세로 올리고 안팔리면 가격 낮춰 다시올리면 다 팔린다 네고충은 걍 무시하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