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으로는 커버 안대?

화장하면가려지긴 하는걸로

피부과 바이럴 ㅋㅋㅋ

딸기 먹고싶다

살을 빼삼 그럼 사라짐 코는

난 20,21살 이때 갑자기 타지에 살게돼서 그런지 이때 갑자기 여드름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이때는 거의 땅만 보고 다녔음 그러다가 군대갔다와서 피부과 다니고 지금까지 계속 관리함 물론 우리 부모님부터 누나들까지 다 여드름으로 고생했고 나도 아직까지 다른건 다 참아도 피부 이건 너무 예민함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고 회사 갔다와서 항상 거울 보는 습관이 생겼음

시발 나도 저런데

저런모공은 뭐받아야하냐?

울쎄라랑 인모드는 대만족중인디

피부 좋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임

사춘기에 여드름 관리 안하면 저렇게 됨 집에서 여드름 짜면 절대 안된다 모공만 넓어지고 세균 침투해서 더 안좋아질뿐임

입술로 계속 쪾쪾 하면 좁아지긴함

모공아 날 속인거니...?

해결법은

안그런 사람이 있나 ?

포텐자ㄱㄱ

모공 살짝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슈래팩 1주에 3번 하셈 이렇게 2주 이상 하면 그래도 모공 많이 좋아짐 근데 금방 또 열림 ㅋㅋㅋ 일시적이긴함

이목구비가 더 중요함

좀 못생겨도 피부좋으면 어느 정도는 커버됨 너무못생기면 안됨

피부 더러울수밖에 없는 숙명이라 슬픔

피부는 진짜 유전 그 자체인 것 같음

나는 엄마 피부 그대로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가끔가다 뾰루지 정도 나는 거 제외하고는 여드름이라던지 뭐 이런 거 전혀 없었음 군대있을 때도 선임들이 내 3개월 선임이랑 비교하면서 난 안씻어도 씻은 것 같은 얼굴, 선임은 씻어도 안씻은 것 같은 얼굴이라면서 비교 오지게 함

전역하고 나서는 여자애들이 피부 되게 부러워했음 난 얼굴에 수분크림 제외하고 아무것도 안바르는데 화장했냐 소리까지도 들어봄

반면에 동생은 아부지 피부 고대로 물려받아갖고 툭하면 피부트러블나고 여드름 말도 못했음

얘 피부에 돈 엄청 쳐발랐는데 솔직히 피부과고 뭐고 진짜 돈 오지게 갖다 부어도 타고난 거 못이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