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할때 가라 어머련아 ㅋㅋㅋ

그니까 ㅋㅋ 무슨 반응을 원한거지? 나 신기한 경험했다?

"재밌으니까"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인듯

영상 올릴 수도 있지

바다사자가 안타깝긴 하지만

욕하는 애들이 더 이해 안 되는데

범죄도 아니고 가치관 차인데

나도 동의. 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동물 다큐멘트리 찍는 가람들이 다른 동물이 자아먿히는거 개입 안하는걸 원칙으로 하듯이.

개입을 안하는거지 쫏아내지는 않을껄?

애시당초 저 멀리서 대포 카메라로 찍고있지 저렇게 근접 안함.

개입 안할거면 쫓아내지도 말아야지 ㅋㅋ

아무 반응 안하는게 개입 안하는거임 펭귄 촬영할때처럼

다가가서 쫒아내는건 개입한거지. 물론 저 상황에 몰리면 공포심에 그럴 수는 있음

근데 그걸 촬영하고 올리면 비난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못하는 능지인게 문제임

보트는 인간이 아니지않음?

범고래가 지능이 높아서 보트안에 인간이 있다는거 인지 하지 않냐

인간이 만든 판타지 아니냐

판타지는 아님

지들끼리 소통하면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어딜가나 문명에서 이탈한 야만인 처럼

그런 범고래들도 있음

일반적으로 사람들 자주 만나는 무리에서

태어나는 범고래는 사람 절대 공격 안함

절대가어딨음ㅋㅋ 뭔 개빠들 논리같네

바다사자가 탄 보트는 공격할수도있지

그것도 모를 일이지 범고래가 인간과 완벽한 의사소통이 되는 것도 아니고 몇 톤 짜리 동물이 해치려는 의사가 없어도 단순한 몸짓만으로도 인간에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도 있고

나무위키 보면 배를 공격해 뒤집은 사례가 종종 있다더라

내생각에도 이런건가싶음

인간이 범고래의 행동이 두려워서 바다사자를 외면한것도 생태계에 얽힌 이벤트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것이 선민의식이라고 생각들지 않는다.

저여자는 무동력 통통배가 아니고 동력보트에 있었음

노저어서 가는 배였다면 바다사자 내버리는것도 이해감

인간의 문명또한 생태계의 일부임.

내가하고싶은말이 바로그거임

저여자는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마치 자신은 아무런 영향도 주지않는 관전자이고

넌 여기서 죽어야할 운명이니까 내려야만해 이거자늠

사실은 저여자또한 생태계의 일부고

깨시민같이 굴지말고 살려줄지말지는 인간에 판단에 달린거였음

인간 문명 또한 생태계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노 저어가는 보트는 괜찮지만 모터 동력 보트는 안 괜찮다는게 잘 이해가 안감.

모터 동력 보트는 리스크가 더 적긴한데 리스크의 크기 유무로 선민의식인가 아닌가가 결정된다고 보는것임?

쫌 애매모호 한데.

나는 이 영상은 인간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다른 동물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내용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미국에서 헬기타고 총쏘면서 밭에 침입한 멧되지 사냥하는 영상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두가지 얘기를 담고있음

1. 소형 나무돗단배라서 고래가 공격할경우 도망못가고 본인까지 생명이 위험해서 나가라고했다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일단 살고봐야지

2. 이여자가 저 바다사자를 나가라고 한것만으로 욕하는게 아님, 죽이던, 멀리데리고가서 살리던 아까말한대로 인간이라는 포지션의 선택임

근데 이여자는 그게 자연의 섭리야 같은말로

자신이 마치 제3의 관찰자같은

이상한 생각으로 자신과 배는 없다고 치고 이상한계산을 함

바다에 배타고 들어온순간부터 바다라는 생태계에 얽힌거임 여자는 제3자가 아님

오. 2번의 의미는 이해가 갔음. 저 여자의 말에 담긴 생각이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하는거구나. 동의함.

근데 그런의미면 설사 저여자가 나무돗단배를 타더라도, 그게 자연의 섭리야 라는식의 말을 했디면 그것도 선민의식이라거 생각함.

아, 뭐 물론 나무돗단배 탄상황이면, 그런 생각할 시간더 공간도 없이 그냥 나가라고 미친듯이 샤우팅 하거나 곧바로 노를 휘두르던가 해서 쫒차네겠지만.

1번은 그래도 사람인데 사농공상 하기전에 살아야지 뭐

생각해보니 같은 말을 하더라도

모터 동력 보트 탄 상황이면 위에서 내려다 보듯이 그게 자연의 섭리리리고 말하는 느낌이고

돗단배 탄 상황이면, ’씨발 지금은 나도 너랑 같은 위치야, 자연의 섭리로 너 죽고 나 살자’ 라는 상황이니.

1번도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