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고는 보통 3~5초면 이미 사고 나있음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저런 노인네들 사고 막겠다고 알고리즘이나 킬스위치 개발하는 것 자체가 원가상승이고 그 가격 부담을 전 소비층에 부담해야 하니 효율적이지 못함.

그렇다고 자동차의 긴급제동 장치나 보조주행 시스템으로도 긴급상황이여서 앞에 차가 있는데도 운전자가 풀악셀을 밟아서 회피기동을 하려는건지

노인 포함한 휴먼 에러에 의한 패달 착오로 풀악을 밟은건지 구분할 방법이 없어서 그걸 알고리즘으로 구현해서 악셀을 먹통나게 할 수 있지도 않고.

결국 인지력에 문제 있는 노인을 걸러내야 하는게 맞음

파킹브레이크 스위치 누르면 됨

주행중에도 작동은 가능

근데, 자동차 제동력의 앞뒤를 100으로 봤을때, 20~30정도의 효과밖에 안됨

맨날 하던것도 헷갈릴정도의 인지능력을 가진 사람이 평소에 안쓰던 안전장치를 긴급상황에서 제대로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네 말에도 오류가 있는게, 오조작하면 위험한 안전장치? 말도 안되지. 실효성 없다고 봄

2222

ㄹㅇ 우리나라는 이거 고치자 하면 다른문제가 터지고 그럼 그거 고치자 하면 다른 문제 딸려유는게 존나답없음 코딩으로 치면 그냥 코드 다 밀고 다시작성해야함

뭐라는겨 지금 지하철 무료승차같은거 줄이고 해당금액 택시이용보탸거나 그렇게해서 취약계층 보완해야지 왤케 극단이고

응 40km 속도 제한 건 ATV 타도록 하면 돼~

정답은 고려장이다

나이 많음 뒤져야 할 인간이야? 너네 집에도 여러명 있지?

오락가락하는 주제 면허반납 안하는 틀딱들만 꼭집는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발작하삼

하삼은 시발

이번엔 왜 또 화낫삼 ㅇㅅㅇ

긁?

그걸로도 여기 있는 일부 빡통들이랑 뒤지게 싸웠는데, EDR에 기록된 정보들도 ECU가 결국 왜곡할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하는 순간 말문이 턱 막힘

뭐 급발진 나는 동시에 브레이크등이랑 브레이크 유압 동시에 다 터져서 브레이크가 먹통되는건 천만번 양보해서 일어날 수 있다 쳐도

EDR이 기록하는 정보는 어떤 프로세서에 의해 가공된 정보가 아니고 단순히 선세의 전압 펄스만 기록된 raw data인데 이 말을 이해 못하는 새끼 천지들임

저번에 똑같이 말했더니 전압만 기록되지 실제로 부품이 그대로 동작했다는 소리는 아니라든데ㅋㅋ

그것도 천만번 양보해서 센서가 다 맛탱이 간다 쳐도 왜 RPM센서, TPS, BPS가 전부다 맛탱이가 간거고, 그 와중에 차량속도는 왜 믿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것마져도 선호 취식할 생각이면 그냥 대화 불가임

여기 자동차 공학에 빠삭한 석박사님들 얼마나 많은데 너 그러다 현기 알바로 몰릴 수 있어

그런 학위따위는 종이쪼가리야 여긴 한문철이 대법관이고 신이야

아 맞따 내가 잠시.. 여기에 고학력자분들 많다는거 잊고 있었따!

이자식 학위에 비해 깨닫는게 늦는걸?ㅌㅋㅋㅋㅋㅋ

내 학위 관련 이력은 내가 특정될 수 있어서 지울게~

그거는 솔직히 다른거보다 제조사에서 입증할만한거라고 해봐야 개발 당시에 들어간 서류들 이런걸건데 당연히 급발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넣을리도 없고 대체 뭘 요구하는건지 모르겠음..

일단 살았으니 다행이죠?

한잔 해~

늙은 사람들한테는 말해봤자 의미없다

근데 시동끄고 브레이크 압 빼고 내리막에서 멈춰보려 해봤는데 어렵더라 ㅋㅋㅋ

브레이크가 개딱딱해져서 엄청 천천히 들어감 ㅇㅇ 만약 실제로 브레이크고장일 경우 연습 안하면 못멈출듯

ㅇㅇ 그래서 나도 처음 차샀을때 연습해봄ㅋㅋㅋㅋ 진짜 체중실어서 눌러야하드라

브레이크 밟았는대도 RPM 최대로 찍는 K급발진은 없음.

다만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조작하지 않았는데, 일정수준 이상의 RPM을 유지하려고 한다거나, 전기차에서도 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른 전압 보정알고리즘에 의해서도 있었던 현상이고, 진짜 기계적 고장으로 스로틀 케이블쓰던 시절 차에 고착이 일어나거나, 디젤 오버런을 제외하고

브레이크를 뒤져라 밟았는데도 150~200걍 찍을 수 있는 초월물리학 급발진은 있을 수 없음.

그치 그런데

급발진은 브레이크로 세울수 있다 = 급발진은 없다가 맞냐는거지

뭔가 지금 분위기는 진짜 급발진이었어도 브레이크를 밟아 세우지 못했으니 급발진은 아니야!!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맞나 싶음

정확하게는,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하며 급발진을 주장하는데 증거물에선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엔 급발진보단 오조작의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임 에러나려면 진짜 온갖군데서 다 에러가 남

훈련된 비행기 조종사들도 버그걸려서 기체 아무이상없는 멀쩡한 비행기로 꼬라박고 사고내는게 비행기 사고원인 1순위인데 하물며 개나소나 따는 운전면허만 있는 일반인이 오조작을 안한다? ㅋㅋ

급발진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먼저 필요한데, 일단 급발진은 명백하게 한국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왜곡된 표현임. 급발진이라는 표현 자체가 아무런 전조 없이 엔진이 100%출력으로 작동해서 위험한 상황에 놓여지는걸 연상 시키는데, 적어도 내가 일해온 입장에선 디젤엔진 오버런과 케이블타입 스로틀을 사용하는 과거의 기계결함에 의한 오버런을 제외하고, 악셀을 밟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최대출력을 내게하는 시퀀스는 단 한 건도 없었음.

여튼 급발진이 아니라 "unintended acceleration (의도하지 않은 가속조작)"으로 정의하고 K급발진을 제외한 시각에서 보자면 기계적, 소프트웨어적 문제로 지금부 발생할 수 있는 일이고 학회에도 계속 보고가 되어오고 있고, 지멘스, 보쉬, 콘티넨탈같은 ECU또는 완성차업체에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1티어 부품사에는 계속 완성차 업체를 통해서 피드백이 되고 있음.

사소하게는 아이들 보정 서보 고장으로 RPM이 의도하지 않게 뜨면서 브레이클 놓으면 크리핑이 과하게 된다던지, 아니면 ECU 헥스덤프 메모리 오버플로우(이건 ECU 근처에 강력한 방사성 물질이 있거나, 갑자기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을 허벌내고 지표까지 도달하는경우가 아니고, 거의 걍 없다고 보면 됨).에 의한 참조할 맵값 오류가 난다던지, 출력에 영향을 주는 센싱 인자중에 전압 펄스가 비정상이라던지 (이것도 99.999% 림프나 고장모드로 들어감) 하는 경우로 의도하지 않는 조작이 나올 수 있는 있음.

그래서 계속 전장류 에러검출 알고리즘이 학계에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거고, 하나의 인자만 독립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다른 인자와 교차 검증해서 출력을 죽이는 방향으로 림프가 설정이 되어있는거고, 일부러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해도 100% 풀악셀이 계속 되는 오류는 만들 수가 없음.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가속 조작은 무조건 있음. 다만, K급발진은 0% 확신함.

하도 개새끼나 소새끼나 다 급발진 주장하니

정작 인정받아야 할사람들이 못받는 현실

ㄴㄴ 내가 아는데 무덤자리가 안 좋으면 조상님이 뒤에서 차 밀어버림ㄷㄷ 그래서 급발진이 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