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는 그럴만 했지 ...3점이나 줬네

이런새끼는 뭔자격으로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거임? 전문성을 갖춘 공인된 무언가가 있는거임? 아니면 좆도없는데 그냥 아가리 터는거임?

저사람 평론보면 영화감상 남기는게 아니라 감독이 누구고 배우가 누구인지만 관심있는거 같음

꽉 막힌 꼰대도 아니고

뭔가 평론가라는 직업 자체가 뭔가에 뭔가임 그냥

61세 개동안이네

어디 씨발 익명커뮤댓글에서 보일 말이네

90년대까지면 몰라도 00년 이후(인터넷이 일반화 된 이후)부턴 평론가란 직업자체 특히 영화쪽은 왜 필요한지 왜부르는지 조차 이해못하겠음

생각이 짧구만

평론가라는게 전문성에 늘 의문을 주는 직업이긴 한데 용철이는 선민의식이 너무 심함 ㅋㅋㅋㅋ

이사람 나무위키 가보니 개판이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배경에 관해 나무위키라도 좀 보고쓰지...

ㅋㅋㅋㅋㅋ제목부터 누군지 알겠더라.

저사람 평은 읽으면 너 뭐 돼? 하는 느낌이 바로 옴

6.25 전쟁 때 북한 피해서 일본으로 이주한 사람보고 "일본인 다 되셨네~" 이런 느낌인건가?

이건 뭐...

감독 엄청 동안이네 ㄷㄷ

평론 돌아버린 수준이네

라이너나 차라리 단군이 더 평론가 같음

난 평론가들 한줄평은 어차피 참고안함. 어릴때부터 국어시간에 문학작품도 그렇고 감상을 강요하거나 남의 감상을 내 감상으로 동조시키는게 싫었거든

원래도 말이 많았던 사람이라 뭐 ㅋㅋ

심지어 전쟁때문에 고향 떠난 사람이네

환장하겠다 용철아ㅋㅋㅋㅋ

와 심각한데...

웅남이는 정확한데ㅋㅋㅋ

진짜 왜저러냐

영화 평론을 하라니까 사람 평가질하고 있네

감독이 듣보도 아니고 유명한 감독인데 너무하네

선민의식 개 쩔어있는 직업이긴 하지

쩐안흥은 '그린파파야향기' '씨클로'등으로 유명한 베트남계 프랑스인 감독임, 그냥 쌩 프랑스인이라는 글쓴이의 주장은 좀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보트피플이라할수있는 쩐안흥의 가족들이 모두 베트남사람이고 그의 초기작들만봐도 베트남, 사이공출신이란 정체성이 매우 짖게 느껴지기 떄문, 재밌는점은 그의 출세작 '그린 파파야향기'는 배경이 사이공 현 호치민인데, 그가 월남출신이었기 때문에 현지 촬영이 불허가 됐고 모두 프랑스 스튜디오에서 촬여됨, 아마 이야기듣지 않으면 영화를 다보고도 믿기 힘들것. 그이후에 국제적명성을 얻어서 베트남정부에서도 차기작 '시클로'는 국내촬영을 허가하기도 함. 아무튼 쩐안홍이 국제적 명성을 얻는 초기 과정에서 그의 베트남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매우크게 작용했기 때문에 이용철 평론가의 저말이 아무 맥락없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저건 좀 그런데, 웅남이는 직접 보고 이해 되던데, 욕 참은게 다행

쟤는 '베트남 출신' 프랑스 감독 많이 써먹었고 꾸준하게 베트남 배경이나 아시아쪽 배우들 많이 썼고 매우 개같은걸 많이 찍었지 아침에 저 평 봤을때 그냥 이번 영화가 괜찮아서 나온 칭찬같았는데 인종차별이라고 하니까 또 그렇게 보이네

딱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난 영화 평론가라는 사람들이 지껄여 대는 말은 진짜 그냥 개소리로 느껴짐.

그냥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남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을 유식한 척 떠들어 대는 것 뿐

맥거핀이 어쨌느니, 감독의 미장센이 어쨌느니, 대중들을 향해 뭔가 있는 척 지껄여대면

대중들은 그 평론을 완전히 이해하고 향유하는 것 처럼 박수를 쳐 댐. 정말 촌극이 따로 없음.

이동진은 감독이나 배우의 이슈는 철저히 배제하고 영화에 대해서만 얘기한다는데 정확하게 정반대네

씨클로ost creep 영화장면이랑 노래랑 너무 좋았지

다시한번 봐야겠다

아이언유즈 ㄷㄷ해

트란안훙 원래 배트남 느낌 풀풀 풍기는 영화만 찍었음

12살에 떠나온 것 치곤 향수병에 반쯤 절여져서

이민자 어쩌구 하는 영화만 찍다가

이번에 처음 프랑스 냄새 나는 영화 찍은거임

저 평가가 가장 정확한 평가임

그린 파파야 향기 주인공만 동양인이지 완전 프랑스갬성 영환데.. 이거 첨 보고 백인할배가 찍은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