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고 안쓰럽고.. 하지만 착하고 귀여워서 보게됨

불행포르노라고까진 생각않는데 콩물이 힘들어하는거 보기힘들긴했었어

그래도 작가가 뭔가 다양한 생각을 갖고있긴 한거같네 잘보구간다 고맙다

축리웹에서도 안달 찐따스런 댓글

콩물이 아빠 씨발놈아 죽여버린다

유사 부모들은 떠나주기라도 해라 제발

콩물이가 존나 불쌍해

이 만화 넘 좋아하는디...싫으면 안보면 안되낭ㅠㅠ

너무 머라하지마

저집 어머님은 그래도 사람이 됐네

애가 친부 개새끼랑 분리되고 싶다고 하니까 결단 내리고

우리집 썅년 보고있냐

넌 씨발 니 남편 선택한 시점에서 나랑 끝이야.

개썅년 그렇게 어린 내가 제발 돈 필요없고 차라리 내가 벌테니까 제발 떨어지면 안되냐 같이 안살면 안되냐 그렇게 빌어도

그 개새끼 끼고 사는걸 택했지.

뭐? 나만참으면돼?

내가 막내고 나만 쳐맞으면 니넨 안맞으니까 말이 쉽지.

나중엔 그 개새끼한테 쳐맞아서 뼈 다치니까 뭐? 장애인증? 시발 지 새끼 몸상한걸로도 금전적이익 볼려구 환장을 쳐해가지고

내가 내힘으로 내몸으로 먹고 살고 세상 살고 인정받고 싶다는데 못움직이는척 연기해서라도 장애인증 받으라고?

그럼 난? 내 미래는? 내가 하고싶은것들은??

그렇게 다친꼴을 쳐 보고서도 그 개새끼 끼고 살기 위해 나보고 또 희생하라고?

시발 사람이 어? 사지 멀쩡하면 어지간히 아퍼도 지 밥벌이는 할수 있어.

그 술쳐먹고 사람패는 개새끼만 없으면.

나나 지가 돈벌면 지 다른새끼가 게임만 쳐해도 그새끼는 사람패고 돈은 안끌어다 쓰는 단순 버러지 식충이니까.

하다못해 어? 그따구로 돈 끌어다 쓰고 사람패는 개새끼만 없으면 집에 식충이 하나 둘쯤 있어도 사람은 사람답게 살수가 있는건데..

그 개 씨발 괴물새끼 끼고 사는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어?

뭐? 내가 보고싶다고? 좆까. 니년은 그 괴물새끼 선택한 썅년이야. 두번다시 볼생각 하지마. 퉷

불행포르노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겪어서 공감할법한 이야기를 포커스 두고 그려내서 더 그런듯

보는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를 자극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제는 다 커서 잊었다고 생각한 감정들이나 상황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적나라하게 표현됨

보면 없는 ptsd도 올거같아서 대신에 망곰이 봄

불행포르노가 아니라, 귀여운 외형을 한 사회적 리얼리즘 작품이다. 애초에 저런 눈물나오는 환경에서도 인간미를 잊지 않고 양지를 나아가는 작품이 뭐가 불행포르노야. 그런건 작품의 톤, 지향성 자체가 염세주의에 쩔어있을때 하는 말이고.

실재로 저런 집에서 자란 애들한테 물어봐라. 콩물이 만화 정도는 그래도 진짜 기적적으로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따뜻한 관점은 잊지 않은 편이지, 현실은 더 처참하다. 그나마 콩물이 할머니, 이웃 아저씨, 학교 친구들도 없이 자라는 사람들도 많아...

캐릭터가 인중이 ㅈㄴ 늘어져보여서 안봄

호바밧 같음

다크초콜릿같은 만환데 자극적인것만 퍼온거였네

콩물이 애비새끼 죽었으면 좋겠다

콩물이편 저번에 몰아보고 혼자 질질 짰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쟤가 망그러진 곰이라는거지?

? 콩물이 개다리춤 추는데 대문뒤에 킁킁대는거 누고.?..

중간에 좆같아서 내림

난 볼때마다

왜 제대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없는가?에 대해 생각하게됨..

세상에서 왜 남을 업신여기고 발아래에두고 살려고 하는거지?이런거부터 도박을 왜하지..? 일진새끼들은 왜 그딴짓하지? 등등

사회상규나 법에 어긋나는 짓 자체를 하는게 정말 정말이해가 안됨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폐기처분 대상이아닐까? 정도로 생각됨

친구들 하교 기다리는거 보고 학창시절 생각났다. 그립네 ㅋㅋㅋㅋ

먹먹해진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생이 쓰레기네 종례를 30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