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너무 얇게 줄였고 하체도 너무 부실해보이는듯

하체가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얇은데ㅋㅋ

발목은 또 이상하게 굵음

ㄹㅇㅋㅋ 걍 평생 그렇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평생 다이어트해야지 뭐가 좋네 마네 쫓아다니면 잠깐은 뺄지 몰라도 다이어트 놓는 순간 바로 요요ㅋㅋ

96에서 72까지 6개월 코스로 빼다가 응급실 실려갔다... 하루 칼로리 제한 800 ㅋㅋㅋ 이런 짓은 하지 마렁...

나도 탄수줄이고 하루 2000칼로리 쯤 맞춰서 먹다가

목표기간 하고 얼추 감량 체중 끝나자마자

4달만에 복귀함ㅋㅋ 8키로정도였는데

이거 맞음.

탄수화물 진짜 미친놈임.

특히 햇반 백미에 스팸 구워서 계란후라이랑 먹으면 진짜 ㄷㄷ

근데 이거 존나 빡세지 않음?? 탄수화물 안먹는게 존나 빡셀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클린키토 하면 탄수는 20g 이내

더티키토 (느슨한) 하면 100g 이내?

처음엔 그게 되냐! 말이 되냐! 머리 돌아가는데 탄수 필수라는데? 하는데 해보면 어 이게 되네? 하게 되더라 ㅋㅋㅋㅋ

그냥 요즘 건강식의 기준( 낮은 탄수섭취, 풍부한 단백질, 좋은 지방 섭취)를 좀 더 엄격하게 한다고 보면 됨 ㅋㅋㅋ

솔직히 고기 존나 좋아해서 닭가슴살도 잘 먹긴하는데 진짜 탄수참는게 엄청 힘들거같아..

그 혹시 저탄고지 설명이나 섭취량같은거 잘 나와있는곳 있으면 소개시켜줄 수 있어?

헉 퍽퍽살도 잘 먹어?

밖에서 자주 먹으면 솔직히 많이 힘들긴 해

체내에 당분이 들어갔을 때 사이클이 있거든. 탄수도 결국엔 당이라서 딱 끊어야하는데 못 끊으면 계속 당을 찾게끔 함..

저탄 찾아보려면 디시 저탄고지 갤 추천

뭇론 네이버카페도 있는데 여긴 점점 본질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비추

보통 집에서 거의 해먹어 ㅋㅋㅋ 점심은 내가 도시락 싸가고 식단때문에

마냥 고기 기름기 좀 있는거 많이 먹으면 되는게 아닌가보네 ㅡㅜㅜ 저번에 생로병사 채널에서 저탄고지하는 아재 보니까 그냥 고기 냅다 때려박던데

그건 근매스가 늘어나는거니까 괜찮을 듯

뺄때 힘들었어서 몸무게 조금만 늘어도 넘 스트레스네..ㅠ

그쯤 되면 수치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

술 탄산음료 군것질 야식

이것만 줄이면 밥많이먹어도 고도비만은 어느정도 정상체중근처까지 돌아오더라

이미 멘탈이 존나 강하다는걸 증명한거라 ㅋㅋㅋ

키가 좀 큰가봄 나 전에만난친구가 168에 58~9키로정도였는데 빼빼말랐었으

유산소만 했납지

키가 크고 뼈가 강골 통뼈일 수 있음.

탄수 안먹으니까 하루종일 힘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유가 멀까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면 힘이 안날 수 밖에 없긴 함. 탄수 + 지방 두가지 에너지 쓰다가 지방만 쓰다보면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에너지가 떡락할 수 밖에 없음

처음에만 그럼. 혈당스파이크 안정화되면 덜 그럼

케토시스 진입해도 힘 빠지는 사람들은 힘 빠짐 내가 그랬었는데 근력운동, 유산소 가릴 것 없이 기록 개 떡락함

저탄고지하면서 운동하기 개빡셀거같은데,,,, 지금 나도 다이어트중이라 밥량 줄였는데 힘떨어지는게 바로 느껴짐 ㅋㅋㅋㅋ

ㄹㅇㄹㅇ 바로 개떡락함

나는 유산소를 좀 장시간 하는 편인데 밥 좀 부실하게 먹으면 혈당떨어지면서 어질해지는 느낌나서 중간중간 당분 조금씩 챙겨먹음ㅋㅋ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나오기땜에 저탄고지하면 힘빠짐...

아침만 먹어도 저녁까지 든든하던데 점심안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