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고곡...

꼬추 ㅇㅈㄹㅋㅋㅋ 담백하네

파르마코스

자손 번식까지 막는 치밀함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고추일곱대드립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로마

말이 그냥 ‘못생긴’이지 아마 실제로는 장애인이었을 걸. 다운증후군, 뇌병변 후유증, 지체장애, 꼽추 같은 사람을 저렇게 한 거겠지…

꼬추팡팡이드립넷...

고추칠타드립넷

부르마코스는 보지팡팡당하잖아

[부연설명] 마을에서 제일 못생긴 사람을 추방했다는 아폴론 축제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가뭄이나 기근이 들 때 못생긴 사람들을 선택해서 희생시켰다는 설이 있고, 하나는 아폴론을 위한 축제인 타르겔리아에서 정화의 목적으로 내쫓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못생긴 사람이나 약자를 마을에서 내쫗아 마을 전체의 안녕을 기원하고 액땜하는 풍습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Abdera 지역이나 Massilia에서도 전염병이 돌면 불쌍한 사람을 제물로 바쳐 내쫓았다고 하며, Leukas에서는 아폴론 축제기간동안 악을 피하기 위해 범죄자를 바다에 던졌다고 함

한다. 돌을 던져 내쫓았다는 얘기도 있고 반면 1년치의 음식과 의복을 지급받고 내쫓았다는 인도적인(?) 얘기도 있다.

일단 이런 풍습이 생긴 이유는 아테네 사람들은 의술의 신 아폴론이 분노하면 전염병 같은 재해가 생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술의 신인 아폴론이 싫어할 만한 못생긴 사람을 정해서 쫓아낸 것이라고 한다.

진실이 더 끝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물 소재 뚝딱

아아....그것이 앙그라 마이뉴...

"이세상 모든 악" 이다

아니 시발 우째서

추방자드립넷

아마도 체격이 왜소하거나 (사고로)신체에 기형이 있는 사람들이 우선 추방당했겠지... 사실상의 장애인 추방 아니었을까 싶음 ㅠㅠ

drip of exiles ....

딱밤으로 갈겼나? 아님 전용 도구가 있었나? 그냥 주먹으로 후렸나? 싸대기 갈기듯이 때렸나? 궁금하네

저렇게 쫓겨난사람들이 모인 마을도 있음?? 3세기나 지속됬으면 마을하나는 생겼을것같은데

파르마코스 드립넷

이게 그 300에 나오는 그친구 아님?

이곳은 제물을 모아놓은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