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지면 여기 내 조국아니라고하고싶지만 해외나가 살 능력이 안되서 일본 이민시도 안되면 바로 참전할거

째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쨀 수 있으면 째는데, 아니면 그냥 군대가야지 뭐

솔직히 나라 좃같고 무능력하고 전쟁나서 개죽음 당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겠지만, 심지어 일부는 조롱하겠지만

그래도 내 가족 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다

빨갱한테 발리는 역사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민방위 활동 1인분만 해주면 다행이다 생각함

계집과 틀딱은 어차피 징집 안 되는 거고 결국 젊은 남성들만 끌려 갈텐데 젊은 남성들에겐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아 진짜 열 받네 이게 무슨 설문조사야 씨발 의미가 있어?

가족들만 안전할 수 있으면

전시에 최전방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특수부대일거고

그사람들은 애국심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니 상관없겟지만

당장 일반 병사들은 일말의 존중도 없는데 나가서 싸우고싶을까

휴가나가서 지하철이든 기차든 버스든 앉아서 가면

군인새끼가 민간인한테 양보 안하냐고 민원들어와서

부대마크 떼고 다니라 그러는데

할 건 해야제...

툭하면 프래깅 참ㅋㅋ

당연히 참전해야지 레드팀으로

방법 있으면 빠지는데, 방법 없으면 어차피 총알받이라 총알받이로써 할일을 하다가 가야지.. 싶음

뭐야 나만 31%야?

산속에 쳐박혀서 안나올 예정 ㅎ

당연히 참여는 하겠지만

그렇게 지킨 대한민국에서 받을 수 있는 대가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조금 힘 빠지긴 함 ㅋㅋㅎㅎ..

훈장 하나 주겠지 뭐

먹고 사는 건 알아서 해야하고

실록보면 왜군 포로들한테 '너네 우찌 그리 잘 싸우냐?' 물었을때 나온 답은 '이렇게 안싸우면 저희 가족 다 죽어요 ㅠㅠ' 였고 코쟁이들 역사에서도 전투력으로 이름난 병력들은 하나같이 가족, 가산 통채로 동반해서 움직이는 용병들이었음

프래깅 여부와 별개로 너네 참전여부와 전투력을 너네 의지로 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북진은 모르겠는데 방어전일때 시발 옆에서 뒤져나가고 우리가족 죽을생각하면 이악물고 싸우긴 해야지

좆같은 반도에서 튈데가 어딨냐 전진뿐이지

전쟁나기 전조증상 알아보려면, 기득권자녀들 흥신소 붙여보는게 직빵아니냐? ㅋㅋㅋ

한국을 위해서 싸우다가 살아돌아오신분들 지금 상황보셈

조국은 영웅을 버렸음

미리감지하고 도망 실패하면 일단 난 프레깅ㅋㅋ

독립군후손들 대대손손 거지꼴을 못 면함

참전은 선택이 아님. 일반 시민이 인간적인 삶을 누리려면 참전할 수밖에 없게 시스템화 되어 있음. 어디 산골짜기에 영원히 쳐박혀 살 게 아닌 이상. ㅋㅋㅋ

부사관12년하고 전역했다.

전쟁나면 절대 안싸울꺼다

이 나라는 군인의 필요성을 피눈물흘리면서 느껴봐야한다

안 싸우면 뭐할건데? 도망? 어디로 어떻게 도망가게? 싸우기 vs 비무장으로 학살당하기

어린적에는 참전 하겠다 쪽이였는데 625참전용사의 대우 지금까지 국방부, 국민, 정부가 보여주 모습보고 않겠다가 됌

처들어가는거면 절대안하고 처들어온거면 해야지 뭐 어쩌겠어

어차피 도망가면 병역이탈로 체포되서 강제노역 할거고

그럴바엔 내 친구, 조카들 죽이러 내려오는놈들 1킬이라도 하고 죽어야지

참전해서 중대장 뒤통수 한발 쏘고 시작할래 나라 지킬생각은 없고 무장 해서 그동안 나한테 좆같이 굴었던 새끼 찾아서 칼빵 총빵 놓을거임

간부 죽이고 다 탈영할 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