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때 많았음

미군이 지네 본토 방어하면서 저지른 건 아니잖아

우크라이나전때도 우크라이나장교가 애들대피소에서 안나온다고 거기다 수류탄깐영상도있음

그거 진위여부 밝혀진 거임? 말은 많았지만 확실한 결론 없이 조용해진 거로 알고있는데

내가 영상을봤는데?

나도 봤는데?

한국전쟁 수기 보면 많다...

625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네.. 찾아볼게

사례없으니 안일어날꺼다 뭐 그런소리냐..?

경지장임..?

아니 단정적으로 적어서 내가 잘못한거긴 한데, 방어전에서의 프래깅이 그렇게 흔한 사례겠냐 많이 터지겠냐 이거지

물론 위에서 언급된 한국전쟁 사례도 있지만, 젤 많이 언급되는건 월남전 미국 사례인데 그게 우리가 겪을 전쟁과 한참 다를 거잖아

ㅄ ㅋ

아쎄이!!! 위치로!!! 악!!@!!

중국이 대놓고 같이 침략하지 않는 한 우리가 밀릴 일은 없으니까

전방부대는 누가 먼저 평양 도착할지 타임어택 찍고 있을껄

나도 이런 느낌

진짜로 ‘마음만’인데 뭐가 대단하다는 거임? 어차피 실제 전쟁 터지면 끌려 가는 건 젊은 남자들인데 말로는 뭔 말인들 못 하냐고ㅋㅋㅋㅋ 나는 전지전능한 신이 된다면 세계 평화를 이룩하고 고통 받는 사람 하나도 없게 할 거임. 그럼 이제 나도 대단하냐?

그게 대단하지 않을 이유가 있음? 니가 전지전능한 신이 된 세상은 좋겠네

어차피 실제 상황이 터지면 후방에서 개꿀 빨며 보호 받는 게 ‘확정되어 있는’ 사회 계층이 아가리로만 애국한답시고 도덕적 우월감 느끼는 게 대체 왜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나마 64프로는 그조차 안했고 우러전쟁에 실제로 노병들 조기참전하기도 했음 그리고 우리나라 처럼 좁은 나라에서 전쟁이 났는데 '개꿀 빨며 보호 받는' 사람이 도대체 어딨음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한번이라도 그런적이 있음? 아무리 혐오하고 싶어도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놓고 패는 황당한 짓을 하면서 어떤 사람의 취지조차 자기 맘대로 곡해할 필요가 있음?

말은 아무나 할 수 있어. 정말 중요한건 행동이지

나도 솔직히 이거 ㅎㅎ 내가 뭐 대단해서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큰 애정 있는거도 아니지만 내 가족 지키려고 참전할거 같어 나보다는 어떻게든 오래 살게 해야지..

응 돈있으면 다 가 돈없는 애들은 자리지켜

그래그래 잘가고

내 옆에 너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