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 씨벌 장례식까지하는데 죽은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레슬링 피니쉬 스킬들은 사전 협의 없이 꽂으면 진짜 죽을 수 있는게 많지

실제로 후유증이나 그런 걸로 죽은 사람 몇 명 있았음

닉부터..

태그팀 매치에서 링 밖에 사다리를 시소처럼 해놓고 한 쪽에 상대 선수 걸쳐놓은 다음 삼단로프 위에서 상대선수 걸쳐놓은 반대편으로 뛰어내렸는데 사고난 적 있었음

사다리 튀어오르면서 상대선수 얼굴 찢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병원 실려가고 경기는 2:1로 진행

몇년전 멕시코에서 레이 미스테리오랑 경기하다가 619 시전때 로프에 걸쳐있다가 목이 눌려서 숨막혀서 사망한 사건 있음

영화배우도 많이 하자나

재밌잖아

막장드라마에 배틀을 가미한거라고 생각해봐 ㅋㅋ

공연예술인데 폭력성이 더해진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무한도전도 대본이 있잖아

액션영화가 인기많은거랑 같은 이유인 심지어 저건 라이브로 한다고!!

영화의 액션장면만 계속 나오는건데 재밌지

사소한 실수로 반신불구 될수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라 생각하면 됨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스피어로 쓰러트리고 김치냉장고 위로 올라가서 다이빙을 하는데 며느리가 굴러서 피하고 시어머니 다리를 잡고 새우꺾기를 하는거임

근데 시누이가 문열고 나와서 로봇청소기로 며느리 머리를 치고 100인치 oledTV로 집어던지고 튕겨져 나온 며느리를 크로스오버로 치고 시어머니 시누이가 합동공격으로 며느리를 끝내려는데

갑자기 집안 불이 꺼지더니 연기가 깔리고 검은 코트입은 남편이 나타나는거지

김치 싸대기를 눈앞에서 해준다고!

뮤지컬은 존나 잘생기고 멋진 배우들이 연기도 하는데 라이브 노래까지 하는거고

프로레슬링은 근육돼지들이 서커스처럼 날렵하게 격투술을 보여주거나 사람 집어던지면서 싸우는 연기를 라이브로 진행함

나도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 연극이고 쇼긴 한데 진짜 부상 입어가면서 좆빠지게 연습하는 진정성이랑 스토리텔링이 기가 막히드만ㅋㅋ

스턴트맨??

전문가가 아닌 취미러가 교육을.....

섹시 퐝문질환 턱주가리아~

호기심천국에서도 가르쳐줬다구ㅠ

그거 실제로는 쓰는 쪽의 무릎만 먼저 떨어져 주면서, 당하는 쪽은 데미지를 거의 안 받아야 함. 툼스톤 당해서 아프면 모가지 부러져 죽을 뻔한 거ㄷㄷㄷㄷ

ㅇㅇ 죽을뻔햇다.. ㅅㅂ

반대로 존나 아픈 기술 맞도고 멀쩡한 척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음

저거 기술 받아주는 사람도 합 안맞거나 낙법 잘못하면 다치거나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기 나오는 모든 선수들은 엄청나게 훈련함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수십년 경력의 레전드급 선수가 낙법 한번 실수했다고 경추신경 절단되서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경우도 있음

괜히 저 사람들이나 WWE 시작할때 '어느 장소던간에 절대로 따라하지마세요' 라는 이유가 있음

그거 헛소문이야,... 10년 전쯤에 이벤트 투어 돌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워리어는 그동안 사이 안좋던 헐크호건과 화해하고 명예의 전당 등극하고 연설하고 며칠 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함

돌이켜 보면 자신이 죽을거 알고 다 풀어버리고 떠난것처럼 느껴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