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았나보지

오 그럴수도 있겠네

의사인데 외국에서 어떻게 삼 그 나이에 ㅋㅋ

엇?예리하시네 그럼 고로 저것은 구라다?

나이먹음 옛날일은 가물가물해져...

암만그래도 지금 나이랑 집 나온 나이도 기억못하면 그건 치매잔아..

히토미 숫자

20141920

인줄 알았자넝...

ㅋㅋ 이댓글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케아 들어오기 전에도 이케아 많이들 사용했어

이케아 한국 런칭 전인 2000년대 초반 쯤에도 인터넷으로 이케아 살 수 있었다.

물론 정식은 아니고 보따리상이 파는 개념이였음

정식출시전에 이케아 제품 유통 많이되었었고

정식출시후에 보따리상 멸종한거지..

30대 초라했으니 만34살즘 집사서 그때가 14년이면 얼추 지금 그냥나이로 47살즈음 되어서 50이라고 한게아닐까?

미안해얘들아 내가식견이짧았어 글내용은 백번동의하는데 살짝 요상하게 느껴져서 개드립알람터져버려

괴롭혀주마 히히

글에서 이야기 하는 본질은 공감도 되고 좋은 이야기니

그런 사소한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이케아 국내 오픈전에도 이케아 물건 국내에서 직구해서 쓰는거 유행 했을걸?

그당시에 이케아쓰는건 약간 알리에서 직구하는 개념인거야?

몰??루....

50살 의사면 당연히 있어야지 ...

의사50살이면 빌딩 한채도 아니고 자랑이 되냐 그게

모자라지만 착하지도 않은 친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페닥 월급이 1500~2500인데 대학병원에서만 일했어도 저 나이면 연봉2억은 넘겠구만

저사람은 그런걸로 도파민 안나와 본인기준으로 판단 ㄴ

난 27살때샀음

지금생활에최선을다하고 과거에 니가 못한것에대해 후회하지말라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과거생각안하는데 하나도 안행복한데? 그냥 이렇게 사는거에 만족하란 소린가..

못가진거에 욕심부리지 말라잖아

니가 행복할 방법을 왜 남한테물어봄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게 알아서 찾아나가야지

주제넘게 댓글 달아보자면

- 아 이때 저럴걸 이럴껄 하면서 후회를 안할수는 없지만 최소화하고

- 남들과 비교를 하다보면 밑도 끝도 없으니 그냥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성장해라

뭐 대충 이런 얘기인거 같음.

행복은 무언가를 얻는게 아니라 지금을 누리는거다.

각자의 삶속에서 행복을 찾아라.

이얘기이고 나도 맞다고 생각함

내가 이해하기로는

타인의 시선이나 물질에만 의존할 게 아니고.

스스로와 마주해보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거 같아.

에효

철학이 없으면 죽은 것. 세상만물이 철학이 없는게 없더라 인생 많이 살진 않았지만 행복은 잠깐이요

전부다 가시밭길 지나면 사막 지나면 늪 지나면 폭풍우가 랜덤으로 나오더라 우리는 무사히 지나갈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야된다

폭풍우를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