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사이 맞네 ㅋㅋ

평생사주 그거 별 거 아니네요~

뉴진스럽지 않네 ㅎㅎ

나도 50만원 못 받을 생각하고 줬는데 다음달에 바로 갚더라

전회사 월급 한 반년 밀려서 친구한테 돈빌렸었는데

진짜 너무 고맙드라.. 다 갚고 위스키 조니 블루로 이자도 줬음

씹새끼들도 많지만 좋은사람도 많다 이거야!!

개구리 조난귀엽네 ㅋㅋ

캬... 쌍욕 준비하고 왔다가 훈훈해져따

나도 600빌려줬는디.. 다시는 안빌려줘야지

보통은 돈 몇백에 손절테크 타던데 찐친이네

찐-친

평생 친구다

주변에 돈빌릴만한 친구 있는거 자체가 부러운거다 ...

이게 진짜 되는구나...

훈훈-추

채무 변제 의사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지 ㅇㅇㅋㅋ

친구네 아빠한테 500빌려줬다

시발..

내 친구는 은행마냥 내 돈 빌려가던데.. 돈 이야기 그만하라니까 연락자체가안옴 이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관계네

난 6000 가까이 빌려줬는데 못받을거같음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시발 빌려주지말껄

ㄹㅇ 저정도면 초월한 무언가네 보기좋아

나는 5000빌렸는데 빌린나도 속타는데 빌려준놈은 어차피 너는 갚을거니깐 알아서해. 모드라 오히려 더 불편함

난 여유되는게 500뿐이라 500 빌려줬는데...

최소한의 내 비상금만 빼고

평냉 땡기네

둘 중에 누가 먼저 죽으면 관 들 우정..

못 받는다 생각하고 주는거 아니면 돈빌려주는건 피하는게 상책인듯

성실한 채무자 정구 개추

난 걍 날짜 잡고 3천 빌려줬는데 이자 50만원 받고

빌려준 사람과 빌린 사람 모두 서로가 삶을 헛살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는 소중한 친구네

난 부랄들한테도 50이상은 빌려주는게 겁나 찐친이리고 생각을 안하고있는건지

역시 돈관계는..ㄹㅇ 찐친이네 갚는거보니

서로 더욱 돈동해지는거 참 좋은거같다

하지만 현실은 10만원빌린것도 아깝다고 잠수타는놈들이 ㅈㄴ많음

친구끼리 돈 빌리 때는 소통이 중요한 거 같음

이번달 돈이 부족해서 이번 달에는 얼마 주고 다음 달로 나눠 내겠다 등등 말만 해주면 ㄹㅇ 깔끔함

전화 잘 받아주기만 해도 뭐 ㅇㅋ인데 이걸 잘 못하는 친구들 좀 있음 ㄹㅇ...

저 친구는 평생 가도 되겠다;; 보통 돈 5~10만원 빌리고도 잠수타는 쓰레기들도 많은데

돈은 친구말고 은행에서 빌려라

은행에서 안빌려주면 친구한테도 빌리지마라

저렇게 600으로 신뢰 만들었지? 그다음은 5000만원 빌리고 연락안된다

설계 조심해라

다음집 이사가는 계약금 내야되는데

살던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줘서

친구한테 1000빌렸고, 별말없이 당일날 바로 쏴주고 나도 이사할때 잔금받아서 바로 갚았는데

몇년 안본 친구라기도 뭐한 사이 아니고서야

보통 이새끼는 갚겠다 안갚겠다 감이 오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