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포도씨는 나가지

말라고 한마디를 안해주고

나가라고 거들어주는거 같은 느낌인데

나갈만한 놈들은 나감.

딱 발전 없이 그 정도 위치에 있는 애들임.

그래서 사람 함부로 뽑는거 아님

성인이면 책임을 져야하는데 고등학교 모습 그대로인 사람들 있음.

어제 퇴사시킴

ㅇㄱㄹㅇ 나 없어도 잘 돌아간다

사실 사원이야 사직 내고 빤스런 가능 하긴하지

근데 차부장들 일 존나 안하는 사람들 많긴 한데 각잡고 하면 존나 잘하는걸 수없이 봐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의 주인은 대표에요

신입따위한테 짬때리고있던 일은 선배들이 다른일하면서 나눠서 하면 별거없다.

내가 나가면 힘들어짐o

내가 나가면 안돌아감x

교대는 너 없으면 망해

인원의 여유가 있어야 뭐 쉬고 빠지고 해도 일이 돌아가는데 한명만 없어도 좆되게 인원을 편성해놨으니

내가 없어서 회사가 좆되는건 회사의 잘못이 맞다

책임감이라는걸 혼동해서 그럼

걍 얻어낼수 잇는거 최대한 얻어내고

내껄로 만들고

언제든 튈 준비하는게 책임감인것임

신입없어서 안돌아갈 회사면 망하는게맞아...

병아리한테 기대하는게 미친새끼들이지 시킨거만 잘하면 토악질해서 흩뿌리는거 아니면 무도 뭐라안해

반대로 대리쯤 되면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기세등등해지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 적을 많이 만들게 됨. 사실은 너 없어도 잘 돌아감.

나도 쌩신입때 저런걸로 전임자랑 얘기했다가 똑같은 말 들음ㅋㅋ

회사에서 이 일을 할줄 아는 사람이 전임자가 퇴사하면 이제 나밖에 없는데 내가 힘들어서 나가면 큰일 나는거 아니냐 했는데 그런건 회사가 알아서 하는거라고 너는 회사 걱정하지말고 니 걱정이나 하라고ㅋㅋㅋ

회사 걱정은 니가 오너거나 백두혈통일때 하는거다

요샌 반대아님? 회사가 알빠임 모드로 일하는친구들이 더많은데

맞아 회사는 어떻게든 돌아감